12월17일 운암신안교회 강성철목사주일설교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누가복음 1:8-17
KGB한국복음방송12월16일 주간종합뉴스 1. 마룻바닥 영성체험관개관(청사교회) 2. 예장합동 전남제일노회 분립예배(광주새한교회) 3. 2023향토작곡가 창작발표회(광주작곡가협회) 4. 예장합동 전라노회분립감사예배 (영광대교회) 5.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아동부연합회 정기총회(광주본향교회) 6.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장로연합회 정기총회 (신안교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20만 항공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도민이 광주 군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피해 등에 객관적 사실을 근거로 냉정하게 판단하도록 공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후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무안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공개 토론의 장 필요성을 제기했다.특히 소음 피해와 관련해 “무안국제공항은 완충지역이 충분하고 바닷가여서 소음피해가 가장 적은 곳인데도 일부 사실이 왜곡돼 있다”며 “대화를 통해 소음 등 군공항
임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11시 임곡동 주민체육관에서 임곡중학교 전교생에게 인재 육성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했다.12일 임곡중에 따르면 이번 수여식은 ‘임곡동 송년 한마음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병규 광산구청과 박수기 시의원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이 모여 진행한 행사이다. 식전 행사로 임곡중 방과후학교 중 하나인 기타반 학생들이 멋진 기타 연주와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임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8년부터 임곡중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 내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담양리조트에서 장년세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0+ 문화 감성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빛고을50+센터 주관으로 2023년 장년세대 정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장년세대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배운 현위의 노래(해금) 공연을 시작으로 장년정책 1년 성과 동영상 상영, 2024년 빛고을50+센터 방향, 유공자 표창, 정책 참여자 성과 발표, ‘더블루아이즈’의 색소폰 공연 등이 진행됐다.광주시는 퇴직 등으로 생애전환기를 맞은 장년층의 활기차고 보람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광주선 셔틀열차’가 오는 12월17일 운행을 마지막으로, 운행이 종료된다.지난 2016년부터 7년 간 하루 30회 왕복 운행하며 값싸고 빠른 교통수단이자, 도심을 가르며 질주하는 열차여행의 추억과 향수를 간직한 광주선 셔틀열차. 이 셔틀열차는 왜 멈추게 된 걸까? 셔틀열차가 멈추면 대체교통수단은 뭘까?광주선 셔틀열차의 운행종료 배경과 원인, 대체교통수단 대책 등을 살펴본다.➊ 광주선 셔틀열차는?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KTX의 광주역 미진입에 따른 고속열차의 환승편의를 위해 지난 2016년 12월부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역∼전남대∼첨단‧수완지구∼시청 등 광주 도심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착공식이 13일 오후 2시 광주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형석‧이용빈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재식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철도 2호선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공사 대표의 안전선언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은 1, 2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1단계는 2019년
[통합광주동노회 장로회 정기총회]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장로회가 12월9일 광주신안교회(정준목사)에서 제28회기 정기총회를 갖고 박래언장로(수정교회)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정준목사(신안교회)는 “지도와 나침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정목사는 변화되는 세계속에 맞지않은 지도에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한곳만 제시해준 나침판을 보면서 푯대를 향해 달려가길 당부했다.그러면서 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해 오신 장로님들의 희생이 부흥의 열매로 풍성하게 결실을 맺는 한 회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8회기 신임회장으
송정중앙교회(담임목사 김정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말연시 취약계층 돌봄 지원사업을 위해 광산구에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12월 13일(수) 광산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송정중앙교회 김정렬 담임목사, 송정중앙교회 유형선 장로,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장 허중범 목사(순복음대영교회), 전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장 나종구 목사(임곡장로교회),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사무총장 이종필 목사(신창새한교회),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종호 배분분과실행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송정중앙교회는 소상공인 지원과 취약계층 돌봄 지
[전라노회 분립예배]예장합동측 전라노회 분립예배가 12월11일 오후3시 영광대교회(김용대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렸다.전라노회 분립위원회(위원장 김용대목사) 주관으로 열린 예배에서 조형국장로(분립위원회 총무)가 기도하고 이철우목사가 성경봉독한후 오정호목사(총회장)가 “영광스런 교회를 세우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오정호목사는 말씀에서 영광스런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머리되시는 것 이라며 거룩한교회가 한곳에 모여 노회를 만들고 거룩한 일을 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쁘시리라 믿는다며 주님만 섬기며 선배는 후배를 키우고 세우는 일에 최선을
[청사교회 마룻바닥영성체험관]광주청사교회가 마룻바닥영성체험관를 개관했다. 광주청사교회는 지난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교회 앞마당에서 “마룻바닥 영성 체험관‘감사예배 및 개관식를 드렸다.청사교회는 “국내 최초의 부흥사 기념관”이라며 “마룻바닥 영성 전수관에서 기독인들이 숙박하면서 마룻바닥 성전에서 기도하고 힐링하는 장소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체험관에는 한국교회 초가집 예배당과 부흥사 기념 호텔 5개동이 있다. 구한말 기독교 성도들이 초가집에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재현했다. 호텔 5개동 에는 한국교회 대표적인 부흥사
[나라사랑기도포럼]주님의 나라를 함께 만들어가는 나라사랑 기도포럼 14회기 11차 기도포럼이 12월2일 오전7시 광주한빛교회 에서 있었다.나라사랑 기도포럼은 광주한빛교회 문희성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광주M하프단의 연주와 .황기승목사의 특별찬양이 있었다.말씀을 전한 예배국장 박철수목사는 "나를 다 아시는 주님"란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앞에 철저히 죽어져 하나님의 뜻을 왕성하게 이루어 나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이날 나라사랑기도포럼은 ▲나라와 광주를 위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교회와 다음세대
[광주동노회 아동부연합회 정기회]예장통합 광주동노회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가 12월3일 제28회기 정기총회를 갖고 본향교회 차봉진 집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주세영목사는 “나아온 자들“란 제목의 설교를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믿음의 본이되는 좋은교사들이 되어 다음세대 이민족을 이끌어 나아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믿음있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동노회장 백형장로는 교회학교가 점점 없어지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의연하게 사명을 감당하는 교사가 있어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환경이지만 맡겨진 사명을 다해주시리라
[전남제일노회 분립예배]예장합동측 전남제일노회 분립예배가 12월11일 오전11시 광주새한교회(이상덕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전남제일노회 분립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에서 고성현장로(분립위원회 회계)가 기도하고 이철우목사가 성경봉독한후 오정호목사(총회장)가 “영광스런 교회를 세우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오정호목사는 말씀에서 영광스런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머리되시는 것 이라며 그리스도께서 사랑받는 교회. 주께서 은혜주신 거룩하고 흠이없는 교회. 그리스도 사랑안에서 그 사랑을 보존하는 교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분립예배에서 한기영목사
2023 향토시 창작곡발표회열려광주작곡가협회가 주최하는 창작곡 발표회가 12월5일 북구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있었다.이번 창작곡 발표회는 권자현시 황성호곡 “의자 ” 박래언시 이향우곡“눈 내리는 정원” 리종기시 황성호곡 “그리움이 삼무칠 때면” 등 20여편이 바리톤 김용원 김치영 소푸라노 김고희 김선희 박성경 테너 임영빈 나영오등을 통해 발표됐다.광주작곡가협회 한만섭회장은 인사말을통해 매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면서 호남지역 창작음악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창작음악의 정신이 내일의 음악발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이 성탄절을 맞아 12일 병원 예배실에서 ‘작은예수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광주기독병원 선교회, 간호부, 진료지원부서, 행정부서로 구성된 5개 팀이 사랑 나눔 활동을 할 곳을 선정하고, 해당기관과 필요한 내용을 협의해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광주기독병원 선교회는 백운동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고, 간호부와 행정부는 성폭력피해자쉼터, 장애인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진료지원부서는 미얀마교회를 방문해
광주기독병원선교회(회장 고영춘)는 ‘아버지의 마음, 긍휼’의 주제 아래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5:7)”라는 주제 말씀으로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태국 매솟에서 제30차 해외의료선교를 실시했다.태국 매솟지역은 미얀마 난민들과 태국 카렌족들이 거주하며 대부분 태국 국적을 얻지 못해 취업할 수 없고 아이들도 태국 국적이 없어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어 일부 NGO에서 운영하는 난민학교에 다니거나 이마저도 못 가는 아이들도 많다. 잊혀져가는 난민들의 고통을 함께하며 미얀마 내
광주기독병원 선교회(회장 고영춘)는 12월 7일 병원 예배실에서 다문화가족 한마당을 개최했다.다문화 가족의 전통노래와 춤, 찬양으로 함께하는 한마당에는 몽골, 인도, 러시아, 고려인, 스리랑카 등 광주에 거주중인 다문화가족과 이주노동자들이 속한 선교회와 교회가 참여했다.순서에 따라 자국의 전통의상을 갖춰 입고 노래와 춤을 공연한 출연자들에게 관객들은 연신 박수 갈채를 쏟았으며 함께한 광주기독병원 찬양팀, 노래로 치유하는 가수 최선나 집사, 헵시바 만돌린팀의 공연에 축제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고영춘 선교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광주광역시와 중국 광저우시가 자매결연 27주년을 맞아 경제협력 공동체로 새롭게 나아간다. 특히 양 시도는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경제·문화 등 실질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쑨쯔양 광저우시장은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광저우 백조호텔에서 ‘광주-광저우 협력강화 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양 시는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실질적 교류를 통해 시민 삶에 보탬이 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교류회의를 격년으로 개최하고, 정례적으로 스포츠(이(e)스포츠‧축구‧마라톤 등)
겨울밤 광주 도심 곳곳이 빛으로 물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사직동, 양림동, 아시아음식문화지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동명동 일원에서 ‘크리스마스ⓝ광주빛축제’를 연말까지 개최한다.‘크리스마스ⓝ광주빛축제’는 광주시의 축제 브랜딩 정책에 따라 겨울철의 각종 축제를 연계 통합해 열린다. 사직동에서 양림동, 아시아음식문화지구(옛 시청 주변)를 거쳐 5·18민주광장, 동명동까지 화려한 빛 조형물이 조성된다.특히 크리스마스합창제, 버스킹공연,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크리스마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