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광주동노회 장로회 정기총회]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장로회가 12월9일 광주신안교회(정준목사)에서 제28회기 정기총회를 갖고 박래언장로(수정교회)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정준목사(신안교회)는 “지도와 나침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목사는 변화되는 세계속에 맞지않은 지도에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한곳만 제시해준 나침판을 보면서 푯대를 향해 달려가길 당부했다.

그러면서 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해 오신 장로님들의 희생이 부흥의 열매로 풍성하게 결실을 맺는 한 회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8회기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박래언장로는  노회원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려듣고 개선하며 능력주시는 하나님을 섬기며 최선을 다하는 한 회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또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란 주제로 동노회는 “화혜와 회복이 있게 하소서”란 슬로건으로 아름답게 성장해 나아가는 장로회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 노회원드의 기도와 협력으로 임역원들의 “같은뜻 같은 마음”으로 협력하여 아름다운 연합회를 만들어 120%를 성과를 내는 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임한 유제백 장로는 한 회기를 온전한 예배회복과 다음세대와함께하는 부흥을 최 우선으로 삼고 한 회기를 섬겨왔다며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란 주제로 출발한 임역원을 위해 기도와 협력를 다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교회를 사랑하시는 장로회를 통해 죽어가는 한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다시 피어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