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향토시 창작곡발표회열려

광주작곡가협회가 주최하는 창작곡 발표회가 125일 북구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있었다.

이번 창작곡 발표회는 권자현시 황성호곡 의자 박래언시 이향우곡눈 내리는 정원리종기시 황성호곡 그리움이 삼무칠 때면20여편이 바리톤 김용원 김치영 소푸라노 김고희 김선희 박성경 테너 임영빈 나영오등을 통해 발표됐다.

광주작곡가협회 한만섭회장은 인사말을통해 매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면서 호남지역 창작음악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창작음악의 정신이 내일의 음악발전과 방향을 제시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고 볼 때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번 작품발표회는 새로운 음악세계를 보여주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작곡가협회는 현직 크리스찬들로 목회자와 장로.권사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준비한 곡을 이번에 발표회 갖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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