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교회 마룻바닥영성체험관]

광주청사교회가 마룻바닥영성체험관를 개관했다광주청사교회는 지난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교회 앞마당에서 마룻바닥 영성 체험관감사예배 및 개관식를 드렸다.

청사교회는 국내 최초의 부흥사 기념관이라며 마룻바닥 영성 전수관에서 기독인들이 숙박하면서 마룻바닥 성전에서 기도하고 힐링하는 장소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험관에는 한국교회 초가집 예배당과 부흥사 기념 호텔 5개동이 있다구한말 기독교 성도들이 초가집에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재현했다.  호텔 5개동 에는 한국교회 대표적인 부흥사 길선주방과 김익두방, 이성봉방, 신현균방 박용묵방이 마련됐다.

2022년 필그림호텔 건축헌금으로 시작한 마룻바닥 영성체험관은  각 방에는 부흥사들의 삶과 신앙이 담긴 사진과 유품 등이 전시됐다.  부지는 660이고 공사비는 마룻바닥 예배당.호텔5개동. 마룻바닥공원호텔 일식당.선교비즈니스 매장.관리사무소등 총 9억원이 소요됐다.

청사교회 백윤영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감사예배에서  샬롬스클 찬양팀의 특송에 이여 천환 목사가 역사의 유산을 남긴 사람들”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임병진목사 백남선목사 김용대목사 김상신목사 문희성목사 전재규목사 박상신목사 신광준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청사교회 백윤영목사는 우리 신앙 선배들은 마룻바닥에서 눈물로 기도해  경이로운 한국교회 부흥이 오늘에 이르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의 간절함과 겸손함의 마룻바닥 영성을 전수하기 위해  초가집 형태의 마룻바닥 영성체험관을 건축했다고 전했다.

또한 마룻바닥 예배당에서 그 때 그 시절의 기도가 살아나길 소망한다며 마룻바닥영성이 한국교회를 살리는 대안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복음방송&한국복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