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노회 분립예배]

예장합동측 전라노회 분립예배가 1211일 오후3시 영광대교회(김용대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렸다.

전라노회 분립위원회(위원장 김용대목사)  주관으로 열린 예배에서 조형국장로(분립위원회 총무)가 기도하고 이철우목사가 성경봉독한후 오정호목사(총회장)영광스런 교회를 세우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총회장 오정호목사
말씀을 전한 총회장 오정호목사

오정호목사는 말씀에서  영광스런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머리되시는 것 이라며 거룩한교회가 한곳에 모여 노회를 만들고 거룩한 일을 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쁘시리라 믿는다며 주님만 섬기며 선배는 후배를 키우고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또 주님의 말씀이라면 절대복종하는 것 순종은 모든 축복의 출발지라며  그리스도 사랑안에서 그 사랑을 보존하는 노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분립위원화 총무 조형국장로가 기도했다.
분립위원화 총무 조형국장로가 기도했다.

분립예배에서 이철우목사(분립위원회 서기)가 소속교회 및 후속처리특별위원을 발표한후 서정수목사(분립위원회위원장)가 공포하였다.

예배에서 전승덕목사 박용규목사 김한욱목사 함성익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그들은 노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회를 위해 서로를 세워주고 협력해주는 노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하나님나라 위해 영광스럽게 쓰임받길 원하며 풍성한 열매로  더좋은 열매로 든든히 세워져 가는 노회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노회는 43교회중 조직교회24교회 미조직교회19교회가 참여했다.

전라노회 신임 임역원
전라노회 신임 임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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