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내년에 정상 착수되도록 준비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지난 9월 6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발표한 청년층 맞춤형 주거정책이다.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4㎡(32평형) 이하의 주택,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17평형) 이하의 주택을 신축해 최장 10년간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에 제공하겠다고 밝혀 파격적이지만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전남형 만원주택 발표 이후 해당 부서에 도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0월19일부터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23~2024절기 예방접종은 상대적으로 질병부담이 높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입소·종사자 등)에게 적극 권고하며,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은 희망할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 감염취약시설 :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 시설, 장애인 시설 등이번 접종 백신은 유행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된 XBB.1.5 단가백신으로, 그간 기초접종(1차, 2차)
쓴 뿌리의 치유(Scar를 Star로)- 김종헌목사 (로고스문화교회) ■ 말씀: 히 12:12~17“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12:15)사람은 누구나 마음의 상처가 있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된 분도 있고, 치유되지 못하여 쓴 뿌리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교회공동체 안에 쓴 뿌리가 얼마나 많은 성도를 힘들게 하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기서 쓴 뿌리는 ‘배교자’를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새벽 쓴 뿌리를 내면의 깊은 상처로 묵상했습니다. 내면에 쓴 뿌리가
천국을 사는 사람 강성열교수(호남신학대학교)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생명체는 한결같이 그 지향하는 바를 가지고 있다. 크든 작든 일정한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그 가장 손쉬운 예를 우리는 식물이 가지고 있는 굴광성(屈光性)과 굴지성(屈地性)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식물의 줄기와 가지와 잎은 반드시 햇빛이 비치는 곳을 향해 자라간다(굴광성). 그리고 식물의 뿌리는 수분이나 영양분이 많이 있는 땅속을 향해 파고 들어간다(굴지성). 이러한 일은 사람의 경우라고 예외일 수 없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가 애착하는 대상이나
[한국복음방송9월27일 주간종합뉴스] 1.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 제14대총회장 김기화목사 취임(성도교회)2. 예장합동 전국주일학교 제68회기 대표회장 김방훈장로 취임(동명교회)3. 예장통합 운암신안교회 창립17주년 찬양경연대회(운암신안교회)
[추석명절 전도의 기회로]결실의 계절 가을에 맞는 명절 추석이며 황금의 연휴입니다. 추석의 명절은 모처럼 고향에서 부모와 친지가 한 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명절을 기회로 삼아 부모 형제 친인척, 주위의 어르신들에게 예수 구원, 행복의 복음을 전하는 명절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이러한 때를 대비해 기도로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고 평소에 사랑과 공경으로 정중히 섬기는 관계를 실천 한다면 가족과 친·인척, 어르신들 로부터 보다 칭송을 받게 되리라 믿습니다.믿지 않는 부모나 형제들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명절을 보낸
9월25일 다아트아카데미 후반기2회차 아카데미가 광주서남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김형민교수(호남신학교 명예교수)는 "제4세대의 인권론"에서 인권을 넘어 동물권으로"란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복음방송은 세미나 내용중 1부와 2부로 나눠 제작했다.다음은 김령민교수의 "제4세대의 인권론"에서 발제내용의 일부이다.오늘날 인권은 전 세계적으로 유효한 정치이념이 되었고 인간의 법적,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상황을 판단하는데 필요한 최소기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권이 이토록 중요한 의미를 얻게 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이다. 1948년 세계
[김생심명창 "예수전" 창작판소리]9월25일 광주서남교회에서 2023다아트 아카데미(대표회장 남택률목사)는 2차 세미나를 열고 김생심명창을 초대해 "예수전"의 일부를 들었다. 김생심명창은 "흥부가 완창"에 이어 광주호남신학대학에서 "박동진 창작판소리"에서 "예수전"를 완창 발표회를 가진바 있다. 그는 “앞으로 문화적 사대주의의 사고에서 벗어나 국악에 대한 무지와 편견이 극복 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예술적 표현으로 성경적 컨텐츠로 표현해 기독교 교계에서 주목받고 있다.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적표현으로 2번째 창작발표회를 전국투어로
[맨발의청춘 소개영상] 한국복음방송이 펼치고 있는 "맨발의 청춘"은 새벽기도를 마치고 동이 트기전 아침6시 맨발로 출발하여6000보 이상을 걷으면서 삶의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입니다.내 앞에 펼쳐진 큰 대로를 지나, 작은 오솔길로 접어들면서그동안 생각지 못했던, 순수한 맨발로 걷기란 쉽지않습니다.시시각각 달라지는 내 앞의 작고 아름다운 풍경를 펼쳐가면서지난날의 내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며 내 인생의 삶의 쉼을 찿기도 합니다.대략 1시간 정도 걷으면서 생명이 살아 넘치는 자연과 함께 숨쉬며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체험하기도 합니
9월24일 운암신안교회 강성철목사 주일설교"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누가복음 6:27-38)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개통식 참석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전 무등산 서석대 일원에서 열린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개통식'에 참석해 권은희 국회의원, 강수훈·명진·이명노·김용임 시의원, 이태규 제1전투비행단장, 시민 등과 인왕봉 전망대에 올라 만세를 외쳤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후 서구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광주여성대회’에서 무등여성대상을 받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정진희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누구의 어머니, 딸, 부인이 아니라 당당한 사회주체로서 여성 모두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합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광주여성대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여성의 삶이 빛나는 행복한 광주’를 주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성서총회]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성서총회가 9월21일 성도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기화목사를 제14대 총회장으로 선출했다.이임한 전임 총회장 오복례목사는 하나님께서 총회원 한사람 한사람을 택하시여 귀하게 사용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그러면서 우리는 말씀을 붙잡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총회로 반드시 세워 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제14대 신임 총회장 김기화목사는 “세상을 이기는 총회“로 주제를 정하고세상을 이길수 있는 길은 죄와 사망의 문을 여시고 부활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만 통해서 가능하다고 전했다.또
[통합교회학교 교사부흥회]예장통합 광주동.전남.광주노회 3개노회가 연합하여 9월11일과12일 광주소망교회에서 있었다이번 교사부흥회는 다시한번 교사들이 열정을 되찾고 다음세대를 이어갈 우리 아이들이 말씀안에서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사강습회를 마련했다.동노회장 신은수목사는 교사란 교회안에서 다음새대를 이어갈 한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갖고 있다며 다음세대는 미래의 지도자임을 명심하고 이소중한 자원을 교육하고 양육하는 교사여러분을 격려한다고 했다.호남협의회장 이화자권사는 다음세대 어린이들의 영적성장에 헌신하신 교사어러분을 격려한다
[합동호남지역 노회협의회 체육대회]합동측 호남지역노회협의회가 주최하는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7일 함평문화체육관에서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이형만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박근우장로가 기도하고 정태영목사가“믿음의 경기를 잘 합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날 친선체육대회는 배구. 축구. 족구. 윳놀이등 20개 노회원이 참석하여 코로나로 인하여 지친 심신을 다련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호남지역 노회협의회장 정태영목사는 친선체육대회를 통해 우리가 배웠던 신앙의 정신과 믿음의 정신으로 운동장안에서 우승만이 전부가
[농어촌목회학교개강]한국농.어촌 선교단체협의회 목회학교가 주관하는 농어촌 목회학교가 함평전원교회에서 농.어촌 목사와 장로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제39회차 농.어촌목회학교는 군천금당 동부교회 장철근목사와 전북대 이상일교수가 초청되어 특강을 전했다.농.어촌목회학교는 급변하는 농.어촌 환경과 목회 현장속에서 목회사역과 선교활성화를 위해 개강됐다.또 농어촌목회학교는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비젼확립으로 현장중심의 깊이있는 강의로 목회자의 역량을 높이며 농어촌 목회현장의 회복과 갱신을 위해 전국를 순회하고 있다.이날 특강에서 장철근목
[광주광역시지도자홀리클럽]광주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광주지도자 홀리클럽이 9월13일 오전7시 기관장과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대표회장 이정재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경건 예배에서 방충헌장로가 기도하고 서금자권사가 성경봉독한후 광주앰 하프단이 특송을 한후 전남노회장 박병주목사가“천국은 존재 하는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박병주목사는 하루를 시작할때 성령님의 임재하심에 감사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가운데 빛이되길 바란다며 마음과 뜻을 다하여 사회에 본이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한국복음방송 9월23일 주간뉴스1. 예장통합 광주동.광주.전남노회 연합교사부흥회(광주소망교회)2. 한국농어촌선교협의회 농어촌목회학교개강 (함평전원교회) 3. 광주지도자홀리클럽 조찬기도회(무등파크호텔) 4. 예장합동 호남노회협의회 친선체육대회 (함평문화체육관)
제108회기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성서)가 9월21일 정기총회를 갖고 제14대총회장 김기화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김기화목사는 요한복음16:33를 통해 "세상을 이기는 총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자동차세 과세기준 개편 착수한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난9.21.(목)현재 배기량 크기에 따라 과세되는승용차 자동차세 과세기준을 변경하기 위한 개편 작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현재 비영업 승용차를 기준으로 자동차세는 배기량(1cc)당1,000cc이하는80원, 1,600cc이하는140원, 1,600cc를 초과하면200원을 부과,영업승용차는 배기량(1cc)당1,600cc이하는18원, 2,500cc이하는19원, 2,500cc를초과하면24원을 부과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 배기량 크기는 줄이되 출력은 그대로 유지하는 자동차 엔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