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주간종합뉴스 1. 국민통합 거룩한방파제, 광주선포식(5.18민주광장) 2.광주.전남장로연합회, 캄보디아 스와이컴교회 선교지원예배(송정중앙교회) 3. 합동 광주.전남장로연합회 부부 세미나 (광주대성교회)4. 행복한부자학회, 하계학술대회(국립목포대학교)
“고대 마한의 유적에서 출토된 활은 당시 기준으로 첨단기술을 녹여낸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광주가 양궁도시로 자리잡게 한 것입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말처럼 광주양궁의 역사는 활의 오랜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300년을 웃도는 역사를 잇고 있는 국궁 활터 ‘관덕정’은 광주의 자랑거리다. 1451년 광주천변‧광주공원 등지에 조성됐다가 1961년 7월 사직공원 내 현 위치에 준공, 전통 국궁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활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무기다. 최고의 방어수단이자 심신수양과 호국정신을 진작하는 데도 일조했다.
“2025년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축제의 장으로, 세계인의 시선이 광주로 향할 것입니다. 분단의 역사를 끝내고 통일의 수도가 된 베를린의 기운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 그리고 광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하겠습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타이타닉쇼세호텔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총회’에 2025년 차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도시 대표자 자격으로 참석, 세계 평화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광주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7월30일 운암신안교회 강성철목사설교, "바리새인의 신앙 (누가복음 18:9-14)
행정안전부는 인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전 지자체 확대 시행으로 1개월간 운영되었던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8월 1일부터는 인도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지난 7월 1일부터 국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기존 5대 구역*에 인도를 포함하여 6대 구역으로 확대·시행되었다.* ①소화전 5m 이내, ②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③버스정류소 10m 이내, ④횡단보도, ⑤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이에, 인도에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에 대한 주민신고가 전국에서 가능해졌고 지자체별로 다르게 적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속적인 호우로 약해진 지반 및 건축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무허가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4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내 무허가 건축물(주택) 약 1117곳 중 목구조, 벽돌조, 블록조 등 붕괴에 취약한 건축물 106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특히 광주시·자치구, 지역건축안전센터 안전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집중호우에 따른 지반침하, 건축물 내외부 구조부재 처짐 및 균열, 석축 및 옹벽, 배수로 등 위험요소를 살핀다. 또 전기시설 및 인접 가로수
예장합동 제35회기 광주·전남장로회연합회(회장 조형국 장로, 광주대성교회)는 7월 23일(주일) 오후7시 송정중앙교회(담임목사 김정렬)에서 캄보디아 스와이컴교회 건축을 위한 선교지원예배를 드렸다.스와이컴교회는 교회개척 18년이 되었지만 교회당 없이 가정집 밑에 마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배를 드려왔던 곳은 태풍으로 물에 잠기고 무너져 철거 후 예배당을 건축하고 있으며 주변건물을 임시 예배당으로 사용중이다.캄보디아 신승호 선교사는 “2년전 이곳을 알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다가 건축을 하게 됐다”고 선교편지를 통해 알려오면서 광주전
[광주.전남장로연합회 선교지원예배]광주.전남장로회연합회(회장 조형국장로)는 7월23일 저녁7시 광주송정중앙교회에서 캄보디아 스와이컴교회 선교지원예배를 드렸다. 캄보디아 스와이컴교회는 2006년7월 신승호 전도사가 현지인 리앙목사 통해 오지마을에 마을사람을 몇분을 전도하여 가정집에서 예배를 드려왔다.그후 18년이 다 되가지만 창고같은 예배당은 지난 태풍으로 물에 잠겼고 그로 인하여 창고같은 교회을 철거한후 교회당 건축를 할 능력이 없어 가정집 처마밑에서 60여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광주.전남장로회 연합회는 스와이컴교회 교인의 능력으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광주지역 준비위원회(대회장 강희욱목사)는 거룩한 방파제 제2차 국토순례 광주선포식를 7월24일 오전10시 5.18민주광장에서 장마철 우천에서도 열렸다.국토술례 광주지역 준비위원회는 혼돈과 혼란의시대를 맞이하여 사단은 신앙의 생태계를 파괘하는 악법들을 만들어 창조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전했다.또 국가와 가정을 파탄케하는 이때에 거룩한방파제가 앞장서서 무더운 삼복더위와 계속되는 장마속에서도 전국 국토를 순례하면서 대한민국 땅에 악법들이 통과 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토순례를 하
전라남도는 전남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시군 핵심 동력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3년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에 4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 사업은 순천시의 ‘스마트 생물전환 산업화 플랫폼 111 프로젝트’, 강진군의 ‘천년문화 강진, 청년 글로컬 플랫폼사업’, 진도군의 ‘진경(珍景)-진도산해도경(珍島山海島景) 프로젝트’, 신안군의 ‘인물, 역사, 문화의 하의권(신의·장산) Re-See 프로젝트’다.2023년부터 3~4년간 1천42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재정 여건과 사업 내용 보완 등으로 진도군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전세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최근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전세사기 위험이 큰 청년층과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보험을 통해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으로, ▲만 19~39세 이하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호남영성연구원 학술세미나]호남 지역의 토착 영성을 연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성격을 갖는 “호남영성연구원”(이사장: 서순복 조선대 법대/ 원장: 강성열 호신대 신학과)이 창립될 예정이다. 호남영성연구원은 호남 영성의 맥을 이루는 주요 선각자들의 생애와 사상 및 가르침 등을 연구하고, 이를 한국교회의 상황에 접목함으로써, 한국교회와 신앙인들의 삶과 가치관을 새롭게 변화시킴과 아울러, 궁극적으로는 한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담보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호남영성연구원"은 창립을 기념하는 제1회 학술 세미나를 준비하고 7월27일 오
7월23일 주간종합뉴스 1.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광주동명교회) 2. 기독교자살예방센터 희망음악회 (광주우리교회) 3. 풀뿌리목회포럼 (청주쌍샘교회) 4. 크리클리딩클럽 하나님의나라 강좌 (광기연)
7월23일 운암신안교회 강성철목사설교,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태복음25:14-30)
독서클럽모임인 "크리스천 리딩클럽"이 하나님의나라(저자 박철수박사) 13차강좌 김농오교수의 발표가 7월17일 있었다.크리클은 7월17일 저녁 광기연사무실(광주동명교회문화관)에서 모임을 갖고 김농오교수(목포대학교 명예교수)가 하나님나라(저자 박철수박사)의 부재로 13장 "하나님의 나라와 생태계 14장 하나님의 나라와 안식일"대하여 발표했다.크리스천 리딩클럽(이하 크리클)은 지난1월16일 처음으로 시작한 강좌에서 기독교학 박사 박창수목사를 초청하여“희년의 정의와 의향광주”에 대하여강좌를 가진바 있다.한편 크리스천 리딩클럽은 수년간 기독
[2023풀뿌리목회포럼]”세대를 뛰어넘는 새플랫폼“ (세뛰새)이 주최한 2023풀뿌리목회포럼이 지난26일 청주 쌍샘자연교회에서 “생명을 살리는 통전적목회“란 주제로 전국에있는 농.어촌 교회의 목회자들이 참여하여 거행됐다.행사를 준비한 복내 전인치유센터 이박행목사는 초고령화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농어촌마을과 교회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고 기후온난화의 피해가 농어촌 지역에서부터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심화되는 기후온난화로 인하여 농어촌교회의 지도자들이 생명생태 위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총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기독교자살예방센터 희망음악회]기독교자살예방센터(Life Hope)광주지회(대표 전영권목사)가 주최하는 제1회"희망음악회"가 7월16일저녁 광주우리교회에서 있었다. 음악회를 준비한 운영위원장 강성열교수(호남신학대학교)는 이번에 준비한 “희망음악회”는 생명잃음의 상처로 고통당하는 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음악을 통해 힘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함으로 준비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 때로는 무시당하는 험악한 세상속에서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이야 말로 가장귀한 선물이요 희망의 원천임을 모두가 깨닫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예장합동측 총회 "기후환경위기대응특별위원회 가 주최하는 호남권역 2023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및 ‘탄소중립교회실천 촉진자 워크숍’이 7월11일 광주동명교회에서 있었다.“총회 기후환경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배만석)”는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총무 이박 행)”과 함께 기후위기시대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탄소중립의 과제에 대해 신앙적이고 실천 적인 ‘2023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을 공동했다.배만석목사(위원장)는 인사말에서 죄로 인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인간은 자연의 천재지변으로 고통을 함께 받고 있다며 . 자연은 인간의 이기심으로
"예장합동측 총회 기후환경위기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배만석목사 )"가 주최하는 2023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이 7월11일 광주동명교회에서 있었다. 조천호박사가(초대기상과학원장) "기후위기와 교회의 담대한 도전"란 주제강연이 있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이달 말까지 모든 시내버스(1044대) 교통카드 승‧하차 단말기를 전면 교체하고, 과밀노선(17개 노선)에는 하차단말기를 366대 추가로 설치한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3년 설치된 교통카드 단말기의 노후화로 인한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 ㈜한페이시스(광주시 교통카드 정산사업자)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교체된 신형 단말기는 기존 단말기의 투박한 형태에서 탈피해 전면 LCD 패널이 부착된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카드 인식과 처리 속도는 기존 단말기보다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