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성서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성서총회가 921일  성도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기화목사를  14대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임한 전임 총회장 오복례목사는  하나님께서 총회원 한사람 한사람을 택하시여  귀하게 사용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말씀을 붙잡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총회로  반드시 세워 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14대 신임 총회장 김기화목사는  세상을 이기는 총회로 주제를 정하고세상을 이길수 있는 길은 죄와 사망의 문을 여시고  부활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만 통해서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주님은 우리안에 성령으로 오셔서 사탄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막아주심을 믿고 기도에 힘쓰는 총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신앙선언문"을 낭독한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김서현목사와 광주노회원이 특송을 했다.

또 최랑암목사, 권오숙목사, 오복례목사가  권면과 축하의 말씀을 전한후  총회는 바이블 칼리지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총회원들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주님의 은혜와 성령 충만함으로  영혼구원 사역에 쓰임받는 사명자로 거듭나길 다짐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복음방송&한국복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