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지난4~5일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초빙해 실시한 청소년 정치캠프가 각계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6일 밝혔다.이번 정치캠프에는1박2일간3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이광재 사무총장과 함께한‘정치 전문가와 함께 하는 정치 토크쇼’▲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 한‘원로 정치인과 정치 토크쇼’▲현직 정책 연구가가 알려주는‘청소년이 알아야 할 정책과 예산’▲학생들이 정치를 알아가며 체험해보는‘우리도 정치를 합시다’▲청소년의 시점에서사회문제ㆍ이슈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발표하는‘쇼미더정치’등 다채
전라남도는 여수 사도 둘레길, 완도 소안도 대봉산 둘레길 등 도내 섬 길 44개를 포함한 전국 명품 섬 길 100개를 엄선해 소개하는 ‘백섬백길(https://100seom.com)’이 개설됐다고 밝혔다.‘백섬백길’은 전국 섬에 흩어져 있는 섬 길을 하나로 연결한 섬 길 종합안내소다. 사단법인 섬연구소에서 지난 10년간 100개의 섬 길을 답사하고 조사해 총 725㎞의 끊어진 섬 길을 하나로 소개했다.제주 올레길이 인기를 얻은 후 다른 섬에도 우후죽순처럼 섬 길이 생겨났지만 유명세를 얻은 극히 일부만 이용될 뿐 대다수는 무관심 속에
[유럽 결산]강기정 광주시장 “미래투자, 당장 행동할 때”강기정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광역시대표단이 지난 7월22일부터 8월2일까지 12일 간 유럽 4개국 6개 도시를 방문,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홍보와 지속가능한 광주 만들기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강 시장 등 대표단은 이들 도시의 건축디자인, 자전거도로, 미래형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등을 살펴보며, 광주시 도시재생의 유럽모델 적용 방안,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제연대, 지역산업 연계한 교육투자 강화 등에 나설 계획이다.■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소방, 폭염극복 위한 소방차 살수지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장마가 끝난 후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도심 속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소방차를 이용한 도로 살수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폭염 취약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통시장, 주요 행사장, 노약자 다수 활동지역에 소방차를 활용, 도로 살수 등 대민지원 활동을 펴고 있다.이와 함께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폭염기간 취약계층 주거지에 급수지원 등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김종률 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장은 “소방차
[행복한부자학회부자상 시상식]행복한부자학회가 주최하는 행복한 부자상 시상식이 지난28일 오후5시 국립 목포대학교에서 있었다.행복한부자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영남과 호남의 담을 넘어 행복한 부자의모델이 될 만한 인재를 발굴하여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한 상 이다.행복한 부자상 선정위원회는 처음으로 제11회 행복한 부자상은 공동수상자로 문익수 문태학원 이사장과, 이학재 아로마 라이프 회장을 선정했다.특히 수상한 이학재회장은 광주극동방송운영위원, CBS권사합창단장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장을 봉사하면서 광주새희망교회 시무장로로 섬기고 있다.
[예장 통합 중고등부 하계수련회]예장통합측 교회학교 중고등부 연합회는 “하나님나라 개척자 프론티어”가 주최한 청소년캠프가 7월31일부터 2박3일동안 광주.전남 청소년을 대상으로 광주호남신학교에서 하계 수련회를 가졌다.집회를 준비한 프론티어는 2001년 전주 참사랑교회에서 진행했던 글로리아 찬양학교를 모태로 하여 2002년 제1회 찬양컨퍼런스 사역을 시작으로 창단된 찬양사역 단체다.집회를 준비한 프론티어 대표 전주 만남의교회 김관중목사는 여름캠프를 통해 어떠한 상황가운데에서도 우리를 놓치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호남영성연구원 학술세미나]호남 지역의 토착 영성을 연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호남영성연구원”이 창립됐다.호남영성연구원은 호남 영성의 맥을 이루는 주요 선각자들의 생애와 사상 및 가르침 등을 연구하고, 이를 한국교회의 상황에 접목함으로써, 한국교회와 신앙인들의 삶과 한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담보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창립됐다."호남영성연구원"은 창립을 기념하는 제1회 학술 세미나를 7월27일 오후2시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 센터에서 호남 영성의 맥을 찾아서"란 주제로 이세종과 이현필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학술세미나는
KGB한국복음방송 8월 6일 주간종합뉴스1.호남영성연구원 학술세미나 (화순하니움스포츠센타)2. 예장통합 청소년 하계수련회 (호남신학대학교) 3.행복한부자상 시상식 (목포대학교)
8월6일 주일 운암신안교회 강성철목사설교, "야곱과 에서" (창세기 25:27-34)
민형배 ' 시민참여 청문회 ' 치른다과방위 민형배 의원 , 이동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시민 질문 · 제보 접수 받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형배 의원 ( 더불어민주당 , 광주 광산구을 ) 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 시민참여 청문회 ’ 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 인사청문회에서 시민의 질문을 직접 다루겠다는 취지다 .민형배 의원은 자신의 SNS 에 “ 청문회란 시민 눈높이에서 후보자가 해당 직위에 적합한지 살피는 과정 ” 이라며 “ 국회의원이 대리하는 것도 좋지만 , 시민께서 직접 질문한다면 더 바람직
또 한 번의 숨을 토하다1. 7년 전부터 일년에 한 번은 홍역을 치룬다. 누가 시킨 일도 아닌 스스로 선택한 일이다. 나는 30여 년 전부터 말기 암환우를 돌보면서 인간과 자연은 공생공존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2. 7년 전, 보수교단 내에도 생명생태운동을 전개해야겠다는 일념으로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을 창립했다. 올해는 예장합동 총회 기후환경대응특별위원회와 한국교회 생명신학포럼이 공동주최로 포럼을 진행했다. 아울러 탄소중립교회 촉진자 워크숍을 함께 개최했다.3. 보수교단에 생명생태운동을 접목시켜는 것은 마치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
복음과 천국(하나님 나라) 김종헌 목사(로고스문화교회) ■ 말씀: 마 13:31~32 마태복음은 ‘천국’이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지만, 누가복음은 천국보다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는 어감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천국의 문자적 의미는 ‘하늘나라’를 말합니다. 영어로 말하면, ‘the Kingdom of Heaven’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실로부터 동떨어진 세계를 뜻하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가끔 거리에 보면 ‘불신 지옥 예수 천국’이라는 팻말을 들고 전도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
주님을 닮으려면 필자 강성열교수(호남신학대학교)어느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가 여러 부부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연구를 실시한 적이 있었다. 그는 먼저 그 부부들의 신혼 시절 사진을 남녀별로 나누어 섞어 놓고, 사람들로 하여금 거기에서 서로 닮아 보이는 얼굴을 짝 맞추어 보게 했다. 그 다음에는 그 신혼 부부들이 25년 후 은혼식 때 찍은 사진들을 같은 방법으로 짝 맞추어 보게 했다. 그 결과 재미있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신혼 부부의 얼굴은 우연히 서로 닮은 경우는 있었지만, 제대로 짝이 맞추어진 경우가 드물었다. 그러나 25년을 함께
[행복한부자학회 학술세미나]행복한부자학회가 주최하는 행복한 부자학회 하계 학술대회가 국립목포대학교에서7월28일29일 1박2일동안 영남과 호남인들이 한곳에모여 학술대회를 가졌다.행사를 준비한 김농오교수는 영남지역은 한국전쟁의 위기에서 나라를 지켜낸 호국정신의 얼이 서린곳이요 호남지역은 시민이 곧 주권자라는 민주주의 정신을 이르킨 곳으로 “호국정신과 민주주의 정신”은 나라사랑과 이웃사랑 이라는 기치아래 통합돼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가난하고 고달팟던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평생을 헌신했던 문준경 전도사의 선교유적지를 탐방하고
정부의 2030년 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따라 광주광역시가 신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에 유럽을 방문 중인 강기정 시장 등 광주시대표단은 7월31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자원회수시설인 ‘아마게르 바케(Amager Bakke)’를 시찰하며, 관계자들과 친환경 소각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광주시는 자원회수시설을 ▲주민친화 ▲친환경 ▲지역명소 요건 등을 갖춰 혐오·기피시설이 아닌 주민과 환경친화형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주민을 위한 문화·체육·여가 공간 조성은 물론 오염물질 배출을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고 녹색인프라를 확대하는 대응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 ( 광주 광산구 갑 ) 은 25 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법안으로 「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 ,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 녹색성장 기본법 」 일부개정법률안 2 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용빈 의원은 “ 기후위기는 이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정도로 우리 눈앞에 와있는 상황에서 온실가스 감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과제 ”
예장합동 광주·전남장로회연합회(회장 조형국 장로, 광주대성교회)는 7월 29일(토) 광주대성교회(담임목사 민남기)에서 제35회기 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부부 세미나에는 배정환 목사(광주생명교회), 김동관 목사(수원안디옥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노갑춘 목사(광주예손교회)가 강사로 초청되어 은혜의 말씀을 통해 영성회복과 영적으로 재무장하는 시간을 가졌다.개회예배는 회장 조형국 장로 인도로 증경회장 최병철 장로 기도, 서기 조충현 장로 성경봉독,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 특송, 배정환 목사(광주생명교회) ‘나도 사람이라
[행복한부자학회 하계 학술대회]행복한부자학회가 주최하는 행복한 부자학회 하계 학술대회가 국립목포대학교에서 "영호남이 함께걷는 행복한 부자의 길"란 주제로 7월28일29일 1박2일동안 영남과 호남인들이 한곳에모여 학술대회를 가졌다.학술대회에서 국립목포대학교 송화철총장이 환영인사를 한후 영호남 협력을 위한 목포대학교와 전남대학교에 선교기금을 전달했다.영남대 박정윤교수가 도시와 지역발전을 위한 행복한 부자학 (행복한 부자도시론)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후 목포대 명예교수 김농오교수가 "행복한 전도사 문준경"란 주제로 발표했다."행복한전도사
[광주전남지역 장로부부세미나]광주.전남지역 장로연합회가 주최하는 장로 부부세미나가 7월29일 광주대성교회에서 있었다.35회기를 맞는 이번 장로부부세미나는 먼저 장로들이 영성를 회복하고 침체된 한국교회위 현실에서 성령의 놀라운 부흥의 불씨를 마련하기 위하여 세미나를 준비했다연합회장 조형국장로는 데살로니가교회 처럼 장로들이 한마음으로 이번 부부세미나를 통하여 삶의쉼과 교제와 풍성한 은혜를 통해 ”믿음과 영성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세미나 특강에는 수원안디옥교회 김동관목사가 “큰 일을 하려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서대문교
7월31일 주간종합뉴스 1. 국민통합 거룩한방파제, 광주선포식(5.18민주광장) 2.광주.전남장로연합회, 캄보디아 스와이컴교회 선교지원예배(송정중앙교회) 3. 합동 광주.전남장로연합회 부부 세미나 (광주대성교회)4. 행복한부자학회, 하계학술대회(국립목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