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살예방센터 희망음악회]

기독교자살예방센터(Life Hope)광주지회(대표 전영권목사)가 주최하는 제1회"희망음악회"가 716일저녁 광주우리교회에서 있었다.

기독교자살예방센터(Life Hope) 광주지회가 주최하는 제1회 희망음악회가 7월16일저녁 광주우리교회에서 있었다.
기독교자살예방센터(Life Hope) 광주지회가 주최하는 제1회 희망음악회가 7월16일저녁 광주우리교회에서 있었다.

음악회를 준비한 운영위원장 강성열교수(호남신학대학교)는 이번에 준비한 희망음악회는 생명잃음의 상처로 고통당하는 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음악을 통해 힘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함으로 준비했다고 했다.

운영위원장 강성열교수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운영위원장 강성열교수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 때로는 무시당하는 험악한 세상속에서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이야 말로 가장귀한 선물이요 희망의 원천임을 모두가 깨닫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팝페라 가수 박토벤이 "천번을 불러도, 이제야 돌아옵니다"를 찬양했다.
팝페라 가수 박토벤이 "천번을 불러도, 이제야 돌아옵니다"를 찬양했다.

기독교 자살예방센터(Life Hope) 조성돈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자살이 많은 이유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가치관이다며 한국인들은 인생의 실패에서 곧바로 죽음을 생각하고 있다며 마음을 바꾸는 작업과 생명의 중요한 가치관을 그들에세 심어주어야 한다고 했다.

소프라노 우지연이 "믿음의고백" 과 오페라Romeo et Juliette 중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를 열창했다.
소프라노 우지연이 "믿음의고백" 과 오페라Romeo et Juliette 중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를 열창했다.

이날 희망음악회는 문수경 이주혜 정소원 박토벤 김창민 정예원 김예선 우지연등이 출연하여 희망의 노래를 선사했다또 광주산성교회 하모니카 합주단이 심령이 가난한자, 비목등을 합주했다.

광주산성교회 하모니카 합주단이 "심령이 가난한자, 비목, 오빠생각"를 합주했다.
광주산성교회 하모니카 합주단이 "심령이 가난한자, 비목, 오빠생각"를 합주했다.

기독교 자살예방센터 (Life Hope) 는 생명보둠이 교육을 통하여 어린아이로 부터 청소년.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생명을 보듬고 자살을 예방하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 2012년에 설립된 보건 복지부 자살예방전문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광주지회 대표 전영권목사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광주지회 대표 전영권목사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광주지회(대표 전영권목사)20177월 광주방림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림으로 활동을 하여왔고 생명보듬이 무지개 전문강사양성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영권목사가 운영위원들을 소개했다.
전영권목사가 운영위원들을 소개했다.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나 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동참하여 예방하고 치유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한국교회도 이러한 문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진정한 평화와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Violin 정소원 김창민 김예선 Fiute 정예원  Piano 문수경이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곳에"를 합주했다.
Violin 정소원 김창민 김예선 Fiute 정예원  Piano 문수경이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곳에"를 합주했다.

또  교회는 이 땅과 하나님 나라 가운데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며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해 가야한다 .향후'기독교자살예방센터Life Hope.'는 바로 이러한 교회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일을 섬기게 되야한다.

빛고을나눔교회 챔버들이 "부흥2000"찬양을 합주했다.
빛고을나눔교회 챔버들이 "부흥2000"찬양을 합주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연구활동을 통해서는 자살에 대한 신학적 논의들을 이끌고, 동시에 전문가들을 통해서 자살에 대한 연구와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해야한다.또  상담을 통해서 자살 위험자들과 예비자들을 직접적으로 섬기는 기회를 갖을 뿐만 아니라 유가족들을 치유하고 섬기는 일을 해야 한다.

광주지회는 운영위원장 강성열교수(호남신학대학교) 대표 전영권목사(광주산성교회) ▲위원 강성률교수(광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 송오식교수(전남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 김원웅목사(방림교회) 김의신목사(광주다일교회) 이성곤교수(호남신학대학교) 노용찬목사(빛고을 나눔교회) 총무 윤재경목사 등이 운영위원을 구성하여  사회에 생명문화를 이루어가는 귀한 사역를 하고 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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