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전문기업 인타임즈인(대표 이용훈)이 지난 9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부문을 수상했다.㈜헤럴드가 시행하는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국내 우수기업의 경쟁력을 평가·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자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미래경영대상은 소비자 선호도 조사 및 전문평가위원의 객관적인 평가로 선별된 기업에게만 수여된다.인타임즈인은 △기업 대상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해외유학시험 대비 △주니어 영어독서 통합교육에 특화된 각 전문 브랜드 운영 등을 통해
서울문화재단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아빠와 자녀가 예술로 놀며 소통할 수 있는 아버지 예술학교 참가자를 오는 10월 1일(화)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지난해 첫선을 보인 아버지 예술학교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하는 예술적 경험을 통해 아이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부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의 하나다. 이번 아버지 예술학교 은 ‘함께, 노는 집’을 주제로 아이와 함께하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거나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고민하고 더 많이 교감하고자 하는 아빠를 위해 마련됐다. 첫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기섭)은 지난 9월 28일 특별전시회 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12월 1일까지 전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성백제박물관이 꾸준히 진행해 온 백제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의 일환으로, 백제의 관방(關防)시설이자 지방지배의 거점이었던 산성을 보여주는 특별전시회다. 그동안 개별 산성 유적에 대한 전시는 종종 있었으나,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최근까지 발굴된 자료를 총망라하여 백제의 산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전시회는 한반도의 산성 중 백제 산성의 축성방식과 내부시설 등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여파로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하려던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를 전면 취소함에 따라 관람객 후속조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도는 도자비엔날레 개막 3일을 앞두고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한국도자재단 내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사전에 판매된 입장권 및 행사 취소에 대한 신속한 안내 등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또 비엔날레 취소를 인지하지 못한 현장 방문객의 불만,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3개 지역에 ‘현장 민원실’ 설치, 현장 점검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궤양치료제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국내 유통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NDMA가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됐다고 지난 9월 26일 밝혔다.라니티딘은 위산과다, 속쓰림,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 치료약에 사용하는 성분이다.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는 WHO 국제 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인체발암 추정물질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사용한 국내 유통 완제의약품 전체(269품목)에 대해 잠정적으로 제조·수입 및 판매를 중지하고, 처방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는 지난 9월 25일 전남대병원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광주·전남 지역에 특화된 의료인 창업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광주·전남 지역의 의료인들의 창업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양 기관은 △인재양성 관련 조사·연구·정책개발 지원을 위한 세미나 공동개최 △인재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 산업의 주요 이슈로 부각이 되면서 이를 해결해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 2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계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올해 3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 입주자 모집물량은 총 2만 6천호로 3월, 6월 입주자 모집에 이어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총 23곳 6,495호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남은 물량에 대한 마지막 입주자 모집은 12월 중 실시된다.지역별로는 잠실아이파크·성남판교 등 수도권 19곳 6,041호, 서귀포서흥·당진우강 등 비수도권 4곳 454호가 공급된다. 높은 월임대료를 부담하는 젊은 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한층 완화 시켜주기 위해 지난 1·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 25일(수)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43회 청백봉사상’시상식을 개최했다.‘청백봉사상’은 청렴과 봉사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시상식에는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이사, 이찬희 공적심사위원장과 수상자 가족, 동료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주관 시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799명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그린포인트 손수 제작 영상물(UCC) 공모전’을 9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는 2010년 8월부터 시작한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환경운동이다.탐방객 본인의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는 것으로 각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에서 쓰레기 1g당 2포인트씩 하루 최대 2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그린포인트 홈페이지(greenpoint.knps.or.kr)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적립된 포인트로 대피소, 야영장 등
지난 9월 23일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위해 심은 해바라기가 태풍 타파를 견뎌내고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다.해바라기가 태풍을 꿋꿋이 견딜 수 있는 큰 힘은 ‘거버넌스’에 있다. 지난 달 장성군민 340여 명은 노란꽃잔치의 성공을 위해 황미르랜드에 3만3천여㎡(1만 평) 규모의 해바라기 단지를 함께 조성하는 등 온 군민이 축제 준비에 힘을 모으고 있다.장성군은 10월 1일에 장성군민의 날 행사를 함께 개최해 노란꽃잔치에 ‘거버넌스’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10월 1일부터 13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열리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회장 박주정 교장)가 지난 9월 21일(토) ‘2019 학부모와 함께하는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남 고흥에 있는 광주학생해양수련원 부근 발포리 및 모래금 마을 주변과 해안 일대에서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고흥군청 직원, 전남공고, 숭의고, 광주여상, 용봉중 등 80여 명의 광주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봉사단,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 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인근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우주강국을 향한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의 상징인 나로우주센터 우주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이 ‘광주생명의 전화’, ‘삼성생명’과 공동으로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를 9월 27~28일 광주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함께 밤길을 걸으며 어둠 속에서도 ‘혼자가 아닌 함께’임을 깨닫는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운영된다.27일은 5km, 28일에는 34km 코스로 진행된다. 34km라는 코스 길이는 하루에 34명이 자살하는 대한민국 현실을 반영했다. 시민들과 함께 광주시교육청 및 각급 학교 교직원
행정안전부는 가을철 산행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야생 독버섯을 먹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우리나라에는 약 1,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고 있다. 먹을 수 있는 것은 대략 400종(21%) 정도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모두 식용가치가 없거나 독버섯이다.가을철에는 송이, 능이, 싸리버섯 같은 식용버섯도 많이 자라지만 생김새가 비슷한 붉은싸리버섯이나 화경솔밭버섯 같은 독버섯도 많이 자라는 시기다. 최근 5년간(2014~2018년, 합계) 자연독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로 36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시기적으로는 9월에 27명(75%)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치매 임상연구 인프라 구축 학술연구용역 사업을 통해 남녀별로 인지기능 저하에 영향을 주는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다르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학술연구용역을 맡은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서상원 교수, 김시은 해운대백병원 교수)은 고혈압, 당뇨병, 비만이 있는 여성이 같은 조건의 남성보다 대뇌피질 두께가 감소되기 쉽고, 남성은 저체중인 경우 대뇌피질 두께 감소가 많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남녀별 심혈관계 위험인자(cardiometabolic risk factor)와 대뇌피질 두께와의 연관성’으로 국
광주시교육청이 하반기 학교주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18일 실시했다.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이날 동구청, 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용산초등학교 앞 통학로와 인근 스쿨존에서 등굣길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는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참여했으며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용산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참여자들은 스쿨존 불법 주·정차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금지 등 다양한 문구의 피켓과 리플릿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했으며, 동구청·동부경찰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9월 18일 수요일 오후 도서관 4층에서 목포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한 '2019 찾아가는 중독예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날이 가면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음주, 흡연 등 다양한 중독 문제를 바로 알고 미연에 예방하고자 법률에 의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독예방 교육을 지역 기관과 연계하여 시행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이날 목포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전문 강사진이 학교에 방문하여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1)중독이란 무엇인가? (2)중독의
주한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은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의 지원 접수를 9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의 신청마감은 10월 27일 11시 59분으로 마감시간은 뉴질랜드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미래장학금은 한국 중고등학생들이 뉴질랜드 최대 2학기(약 6개월)까지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이 제공하는 장학금이다. 지원자격은 만 13세~17세의 한국 중고등학생으로 장학금은 학비, 생활비 등을 포함 최대 1만5000 뉴질랜드 달러(약 1,125만원 상당)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음악극 ‘정조와 햄릿’을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7시 국회 잔디마당에서 선보인다.음악극 ‘정조와 햄릿’은 2016년 초연 이래 1만5000여 명의 선택을 받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음악극 ‘정조와 햄릿’에서는 사도세자의 죽음 앞에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원망과 효심을 동시에 품었던 정조와 갑작스러운 부왕의 죽음과 어머니에 대한 원망에 사로잡힌 햄릿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생사의 기로 앞에선 동병상련의 두 주인공이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을 통해 스스로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18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시민, 문화·관광·체육 관련기관 및 단체,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문화관광체육분야 2030 미래이음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인천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건강한 문화도시 인천’을 정책비전으로 설정하고 △모두가 누리는 문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문화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관광 △시민을 위한 스포츠라는 4대 전략과 14대 세부추진과제를 시민과 공유했다.2030년까지 달성할 주요지표로는 △인천 시민의 여가생활 만족도를 전국 10위에서 전국 5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사랑 음악회 ‘반딧불이 당신의 빛을 찾아서’를 오는 20일 개최한다.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희망과 생명존중 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시민들에게 자살예방센터를 집중 홍보해 자살예방 관련 인식 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03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