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재정반대 기자회견]광주시 악법대응본부와 호남지역(제주지역포함) 시민단체,교계단체 대표는 4월21일 10시 광주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차별금지법제정반대 성명서발표및 기자회견을 했다.차별금지법은 여러가지 이름으로 15년전부터 국회에서 보류또는 계류되어왔다, 최근 문제인정부의 임기말에 갑자기 차별금지법을 통과 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검수완박'과 맞물려서 정의당과 더불어 야합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걷으로는 "차별금지법"라는 단어로 혹세무인 하지만 이는 종교. 사상. 양심.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물론 아동과 청소년들
광주광역시는 19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공헌한 4·19혁명 희생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제62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기관장, 4·19혁명 단체 및 보훈단체,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록영상 상영, 경과보고,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4·19혁명 유공자로 선정된 ▲구양술 4·19혁명공로자회 광주호서지부장은 1960년 4·19혁명 당시 시민들의 광주시청 방화 시도를 적극 만류해 시민 재산을 지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신강식 씨는
산정중학교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 8주기를 맞아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주제로 지난 11~15일 교내 곳곳에서 추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산정중학교는 학생회 주관으로 2층 ‘이루리’(꿈을 이루리) 공간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세월호 관련 자료집을 전시했다.추모 기간에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바람개비·노란 배·나비 접기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완성된 노란 바람개비는 학교 화단에 꽂아 바람이 불 때마다 노란 물결이 일어나 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했다.산정중학교는 도덕, 국어, 역사, 미술 등 교과 시간과 연계해 ‘안전한 세
광주광역시는 ‘광주역·철길 푸른길 조성 주민대책위원회’가 제시한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의 통폐합 주장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푸른길 대책위원회는 19일 시청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광주역과 광주송정역간을 운행하는 셔틀열차가 1년에 15억원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고 하루 30회 왕복에 최대 160석 규모의 적은 인원을 수송하고 있어 광주역의 열차운행 중단과 그 기능을 폐쇄해 광주송정역으로 통폐합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과거 남광주역이 광주와 순천, 부산을 연결했던 경전선으로서 기능을 했으나, 경전선의 광주 외곽 이설로 인해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에게 묻다]'광주 첫 여성 교육감’ 도전하는 박혜자 (광주제일교회 집사)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한다. 향후 100년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할 만큼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이다. 6・1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 첫 여성 교육감’이란 타이틀로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광주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그가 설계하는 광주교육의 청사진이 어떤지 전 국회의원이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을 지낸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출마 동기와 ‘혜자표 광주교육’에 대해 들었다.
광주서구문화센터는 매년 “우리 삶에서 중요한 것들” 이라는 테마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들의 인문적 소양과 삶의 지혜를 넓히는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46번째 강연은 4월 26일 오후 6시30분에 주제로 임명묵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임명묵 작가는 “21세기는 정보의 낙원이나 정보의 디스토피아가 아닌 ‘정보의 혼돈’이 지배하는 시대로 세계를 다르게 해석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있다. 「거대한 코끼리, 중국의 진실」을 저술하였고 , 등의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에게 묻다]'광주 첫 여성 교육감’ 도전하는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광주제일교회 집사)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한다. 향후 100년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할 만큼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이다. 6・1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 첫 여성 교육감’이란 타이틀로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광주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그가 설계하는 광주교육의 청사진이 어떤지 전 국회의원이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을 지낸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출마 동기와 ‘혜자표 광주교육’에
광주1,700교회 40만 성도가 함께하는 2022 광주광역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 새로운 희망’이란 주제로 부활절인 4월 17일(주일) 오후4시 예장합동 광주양림교회(담임목사 정태영)에서 개최된다. 비올론첼로 오프닝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광교협 수석부회장 남택률 목사(광주유일교회) 인도로,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장 조광수 목사(순복음뿌리교회) 기도, 정석윤 목사(광교협 상임총무) 성경봉독, 광주양림교회 남성중창단 특별찬양, 광교협 직전회장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 ‘부활하신 예수님의 선포’ 제하의 설교,
예장합동 목포제일노회 제113회 정기노회가 4월 4일(월) 우리목포교회(담임목사 이정태)에서 열려 신임노회장에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가 선출됐다.이날 회무처리에 앞서 노회장 박영제 목사 인도로 부노회장 이동식 목사 기도, 노회장 박영제 목사 '고난이 주는 교훈'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개회예배를 드렸다.이어 임원선거, 신구 임원 교체, 각부 및 특별위원 보고, 각 시찰 보고, 총회 총대 선거 등 회무를 처리했다.신임노회장으로 선출된 이동식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바른 신학, 선배들의 눈물과 땀으로 이어져 내려온 목포제
창조이래로 이 지구상에는 예외 없이 두 부류의 큰 힘이 작용하며 양대 산맥과 함께 쌍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힘은 바로 생명의 힘과 죽음의 힘입니다.생명의 힘에 영향을 받는 사람에게는 긍정의 힘과 함께 희망을 통한 복음을 고백하면서 영원한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생명의 원천은 바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내가 곧 생명이니"(요14:6)반면 죽음의 힘의 영향을 받는 사람에게는 부정과 절망을 통한 영원한 죽음으로 종지부를
[4월10일 주간뉴스]1.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제26회기 봄정기노회 (본향교회)2 .순복음진월교회 창립77주년성전입당및 임직식(순복음진월교회)3. 예장합동 광주전남 남전도회장 박영용장로 취임(중흥교회)4. 빛과사랑교회 광산경제백신1천만원기부(광산구청)5. 광기연, 광주시장예비후보초청 정책간담회(극동방송)6. 예장합동 광주노회 제122회기 정기노회(서문교회)
[광주순복음진월교회입당예베]광주 순복음진월교회가 교회설립77주년 새성전 입당예배와 임직식를 4월3일 기관장과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가졌다.순복음진월교회는 이날 임직식을 통해 임직 서약를 받은후 남중현,이성경안수집사를 장로로 장립하고 김정영, 이광연집사를 안수집사로 홍희자집사외 일곱분을 권사로 향존직 직분을 주었다. 또 노안국 집사외 4명을 명예안수집사로, 백남례집사외 11명을명예권사로 취임 였습니다.홍연준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아무르합창단의 찬양에 이여 순복음 세광교회 백종선목사는 “오늘부터 복를 주리라”란 제목의
[광주동노회 봄정기노회]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제26회기 봄정기노회가 4월5일 광주본향교회에서 있었다.“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란 주제로 열린 정기노회에서 말씀을 전한 노회장 손석호목사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위기상황 가운데 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하나님께 더 기도하며 목회자 영성회복를 위해 최선을 다 하자고 했다.또 세상은 교회가 삶의 모델이 되어주기를 기대하고 있고 교회는 복음으로 회복되여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되고 등불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이날 회의에서 담빛교회.쉼을얻는교회. 광주온교회 설립를 승인
[합동광주노회정기총회]합동광주노회 제122회기 정기노회가 4월5일 광주서문교회에서 전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조동원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장로부노회장 박찬칠장로가 기도하고 말씀을 전한 노회장 김오봉목사는 믿음의 선진들 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코로나시대에서 임든과장을 격고있지만 교회성도를 위해 더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자고 하며 몸과 마음이 그리스인으로 살아가기가 힘들지만 영성으로 흔들리지 말고 행복한 목회자로 거듭나자고 했다. 신임노회장 홍농 은혜교회 최태승목사는 노회원을 섬기면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하는노회 서로 섬겨주
[광주시장예비후보초청 정책간담회]광주기독교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시장후보 초청 정책제안 간담회가 4월5일 오후 광주극동방송 공계홀에서 있었다.광기연 정강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정책제안 간담회는 6.1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전 광주시장 이용섭후보를 초청하여 분야별 정책제안과 질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다문화 이주민문제.일자리 양극화문제. 청소년문제. 출산육아문제. 탈북민문제. 이단문제.동성애 차별금지법등 사회전반에 걸처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센터이사장들이 직접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주민
[광주빛과사랑교회 경제백신 기부금1000만원전달]광주빛과사랑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산구 경제백신회의에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으로 성도들의 뜻을 모아 일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4월5일 광산구청 소회의실 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광주빛과사랑교회는 소상공인 지원 기부금을 광산경제백신회의 참여기관인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광주빛과사랑교회 리종기 목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격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고통을 분담하고자 뜻을 같이 했다며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모든상처가 회복되고 가장 가까운 골목상권이 속
[광주전남남전도연합회]예장합동 광주전남 남전도연합회 제26회 정기총회가 3월29일 광주중흥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되리라”란 주제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중흥교회 박영용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리라란 표어제창에 이여 말씀을 전한 중흥교회 김성원목사는 “핵심가치에 집중하십시오”란 제목의 설교에서 목적과 수단을 구분할줄 아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신앙생활은 “밭을 가는 농부의 쟁기질 하는 것”과 같다며 뒤를돌아보면 바르게 갈 수 없다. 내앞에 주님을 의지하고 내앞에 있는 주님만 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