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재정반대 기자회견]

광주시 악법대응본부와 호남지역(제주지역포함) 시민단체,교계단체 대표는 4월21일 10시 광주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차별금지법제정반대 성명서발표및 기자회견을 했다.

차별금지법은 여러가지 이름으로 15년전부터 국회에서 보류또는 계류되어왔다, 최근 문제인정부의 임기말에 갑자기 차별금지법을 통과 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검수완박'과 맞물려서 정의당과 더불어 야합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걷으로는 "차별금지법"라는 단어로 혹세무인 하지만 이는 종교. 사상. 양심.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물론 아동과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며 역차별하는 악법임을 언론. 종교. 법률. 학계. 전문가 들은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또 이 법은 정파에 따른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대상이 될수없다. 또한 진보와 보수 진영논리와도 연관시켜서는 안되는 것으로 정치적 거래와 흥정의 수단으로 삼아서는 더더욱 안될것이다.

이에 광주광역시 악덕대응본부(대표회장 강희욱목사 본부장 서한국목사)와 제주특별자치도를 포함한 호남지역 학부모연대,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교육계등 참여하는 단체들은 공동으로 2022년4월21일 오전10시 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민주당의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를 전면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와 기자회견을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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