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새마을회 제15대 정남석회장 취임

광주광역시 남구새마을회 제13,14대 김진호회장 이임 및 제15대 정남석회장 취임식이 지난34일 오후4시 광주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광주광역시 남구새마을회 제13,14대 김진호회장 이임 및 제15대 정남석회장 취임식.
광주광역시 남구새마을회 제13,14대 김진호회장 이임 및 제15대 정남석회장 취임식.

250여명이 참석한 이취임식행사는 전임 김진호회장에 대한 새마을회 회장단의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 감사패 수여식에 이어 지회기 이양, ·취임사,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호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지도자로 일해 온 것을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마을에서 다시 새마을의 기가 힘차게 흐를것이라 확신하며 이제 한 명의 새마을 지도자로서 함께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호회장은  “대한민국 지도자로 일해 온 것을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했다.
김진호회장은  “대한민국 지도자로 일해 온 것을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했다.

전임회장으로부터 지회기를 이양받은 정남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동료들께서 이뤄 놓은 발전을 토대로 새마을운동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새마을 가족들의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정남석 신임 회장은  선배·동료들께서 이뤄 놓은 발전을 토대로 새마을운동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정남석 신임 회장은  선배·동료들께서 이뤄 놓은 발전을 토대로 새마을운동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정의 안정적 토대를 구축해 조직의 사기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랑과 따스함이 넘치는 남구민의 벗으로서 새마을 조직이 거듭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일감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남석 신임 회장은  선배·동료들께서 이뤄 놓은 발전을 토대로 새마을운동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정남석 신임 회장은  선배·동료들께서 이뤄 놓은 발전을 토대로 새마을운동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김병내남구청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가 눈부신 도약을 이룰수 있는 구심점이 돼 주었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근면·자주·협동의 생활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푸시는 회원 여러분들게 경의를 표 한다고 말했다.

김병내남구청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가 눈부신 도약을 이룰수 있는 구심점이 됐다고 했다,
김병내남구청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가 눈부신 도약을 이룰수 있는 구심점이 됐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호회장을 비롯하여 정남석 남구새마을회장, 이경현 협의회장, 조정숙 부녀회장, 이병철 문고회장, 정균수 직공장회장, 남구청장, 남구의회의장, 광주광역시새마을회장등이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조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킨 성공적인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열과 정성을 다해 지역사회와 새마을 부녀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숙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킨 성공적인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열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정숙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킨 성공적인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열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남구새마을회는 50여년전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운동으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 역사상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는 정책으로 국제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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