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광주·전남장로회연합회(회장 조형국 장로, 광주대성교회)는 2월 19일(월) 오후3시 광주교도소를 방문해 ‘전도지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재소자들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조형국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전국CE 증경회장 윤병한 장로 기도, 회계 김관중 장로 성경봉독, 그랜드오페라 단장 송태왕 교수 특송, 광주대성교회 민남기 목사 ‘최고지식’(요17:3) 제하의 설교, 총무 이선희 장로 광고 광주교도소 김평국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전남장로회에서는 재소자들에게 준비한 성경과 선물들을 전달했다.

회장 조형국 장로는 “여러 가지 형편과 사정으로 담 안에 갇힌 재소자들을 찾아 함께 예배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소망을 나누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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