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호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준영 목사)는 1월 5일(금) 오전 만남의교회(담임목사 강정원)에서 2024년 신년예배 및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상임부회장 강정원 목사 인도로 여성부회장 김윤순 목사 기도, 부서기 황길연 목사 성경봉독, 실무임원 특송, 직전회장 최정원 목사 '서로 사랑하라' 제하의 설교, 수석부회장 장경태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원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서로 사랑해야 한다”면서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상임부회장 박형호 목사가 '나라와 민족', 기수부회장 오만균 목사가 '한국교회', 회록서기 강형규 목사가 '호남신학대학교와 동문회'를 위해 기도했다.

동문회장 김준영 목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동문회원 모두가 값진 해가 되고 부흥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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