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전태식 목사,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광주지방회(회장 서경섭 목사, 순복음남도교회)19() 순복음만백성교회(담임목사 강희욱)에서 신년하례 및 기도회를 갖고 소망의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기하성 광주지방회 회원들이 신년하례 및 기도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하성 광주지방회 회원들이 신년하례 및 기도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최강욱 목사(순복음제일교회) 인도로 서기 변현경 목사(순복음소명교회) 기도, 재무 최병연 목사(순복음화평교회)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정원희 목사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제하의 설교, 증경총회장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 격려사, 증경지방회장 최대범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정원희 목사는 설교에서 나의 생각과 뜻, 나의 욕심과 유익을 위해서 목회를 한다면 성령님께서 도와주시지 않는다면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는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하나님만 바라보며 성공적인 목회를 하고 기도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나요나 목사(증경지방회장, 순복음석성교회)총회와 지방회’, 박영은 목사(회계, 순복음영광교회)가 특별기도했다.

강희욱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장 믿고 세워주신 성직자들이다. 하나님의 큰 역사가 넘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장 넘치는 축복의 한 해가 될 줄 믿는다면서 하나님이 나를 세워주셨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고백하는 축복의 나팔수, 능력의 나팔수, 기적의 나팔수, 순복음의 나팔수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하며 격려했다.

지방회장 서경섭 목사는 신년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선으로 바꾸신다“2024년 새해 영원토록 하나님을 잘 붙들고 살아가는 종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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