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전남대학교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협력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고4일 밝혔다.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중등특수교육과,진로진학과,입학본부와 전남대 교무처장,학사부처장,기획부처장,미래전략부처장,입학과 팀장,교양교육센터 팀장,대학교육혁신본부장 등20여 명이 참석했다.시교육청과 전남대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우수 지역인재 양성 및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이어 양 기관은▲대학 연계 공동 교육과정 운영 확대▲지역인재 전형 확대▲직업계고 학생의 지역대학 후학습 및 취업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교육청과 대학 협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 뿐만 아니라 글로컬대학30사업, RISE사업과도 연계가 필요하다”며, “광주의 우수 인재가 지역대학으로 진학하고 지역기업에 취업하는 지역 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복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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