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CBS어린이합창단 성탄문화 행사가 12월25일 오후3시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앞에서  에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며 찬양했다.

양림동산 호랑가시나무는 1899년 남 장로교의 선교사 배유지, 오웬 두 사람이 목포에서 광주로 이주하여 전도를 시작했던 지역이다.

그때부터 자라고 있는 호랑가시나무는 야생으로 자라 현재는 철책이 둘러싸여 보호되고 있다.

양림동 호랑가시 나무길에는 옛 선교사 사택과 아트 폴리곤, 호랑가시나무 창작 소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관광지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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