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연정기총회]

광주기독단체연합회가 1213일 봉선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봉선중앙교회 김효민목사를 연임하기로 했다.

연임된 김효민목사는  광주기독교연합회를 통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많지만  연합회가 모이기에 힘써 하나되길 바란다면서  광주의 선교단체가 연합의 힘을 발휘해 나가자고 전했다.

김효민목사(광주봉선중앙교회)
김효민목사(광주봉선중앙교회)

광기연에 소속된 기독선교단체의 활성화와 이단대책 등을 고민하고,  블레싱광주을 통해 대구지역 윈데이 선교유적지 탐방을 통해 영적 분별력과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득안목사의 인도로 조우성장로가 기도하고 김효민목사가 너희가 살아 나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총회에서 정관을 변경하고 신임대표회장으로 김효민목사를 연임하기로 결의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를 토의하였다.

이날 광주기독단체 연합회 회원들은 한국교회와 기독교계는 세상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세상이 교회와 기독교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면서  광주의 선교단체가 연합의 힘을 발휘해 힘써 나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블레싱광주 찬양집회와 대구지역 선교유적지 탐방 및 대구지역 선교단체와 연합하여 교회의 회복과 지역복음화에 연합을 이루워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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