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광주노회 송년감사예배]

성서광주노회 송년감사예배가 1216일 무등파크호텔에서 있었다 박래환목사의 인도로 시잣한 감사예배에서 마완호목사가 기도하고 노회장 오광자목사가 연합된 공동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광주노회는 나라와민족, 북한동포, 총회와 광주바이블칼리지, 국제기독학교를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를 가졌다.

양점순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교제의 시간에는 최정호목사가 개인 장기를 한 후 박순영권사가 찬송과 성악을  발표하고 김범택목사가 섹소폰연주로  문정내사모가 성시낭독를 했다.

또 참사랑교회. 애향교회. 주사랑교회. 창대교회 성도들이 그동안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광주노회는 특별히 박성훈선교사와 유석순목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노회장 오광자목사
 노회장 오광자목사

오광자목사는 이번 송년 감사예배를 통해  기근과 전쟁으로 고통 받는 모든 이들에게, 또 신음하는 북한 동포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그들이 마음에 깃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님은 우리의 빛이 되셔서 대한민국을 밝게 비추실 것이라며 북한 동포에게도 밝게 비춰 위대한 민족으로 우리와 함께 세계로 나아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양점순목사는 이 성탄의 빛이  이.,.우전쟁종식과 한반도와 세계평화의 빛이 되길 소망하며  우리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따스한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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