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광주동노회 남선교회 정기총회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제28회 정기총회가 12월10일 본촌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본천동교회 송진원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개회예배에서 본촌동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설교를 전한 본촌동교회 김태훈목사는 “깰때가 되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의 빛을 비추어라며 어두웠던 코로나시절를 지나 이제 빛으로 나아갈때라며 예수님의 의의 옷을 입고 존경받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빛이없으면 모든 것이 소멸되고 만다며 모든 것이 주님의 영광위해 열심을 다하는 남선교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임한 문종봉집사는 한회기를 아낌없이 헌신해 주신 연합회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 협력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연합회를 위해 더 기도하는 한해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임회장 송진원장로는  한 회기동안 마음껏 일할수 있도록 쓰임받을수 있도록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겠다며 교회와 가정 직장생활 속에서 분주함에 어려움이 있지만 한회기를 믿음으로 함께 헌신하여 주실 임역원들과 함께 기도하며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주동노회장 백형장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며 충성하며 하나님 나라위해 헌신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세계복음회에 앞장서는 연합회를 격려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정을 지키고 직장과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여 죽도록 충성하여 교회기 교회되고 지역사회를 섬겨가는 한알의 밀알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 김영창장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냉수처럼 시원케 해드리는 연합회가 되길 소망한다며 한 회기동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우리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