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회 아동부연합회 정기회

예장통합 광주노회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가  12월11일 제37회기 정기총회를 갖고 광천교회 전선자권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개회예배에서 광천교회교사들의 특송에 이어 광천교회 이양수목사가 신앙교육의 목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양수목사는 엘리야처럼 아이들은 여호와를 알지못했지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두려워 할줄아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예배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에배자로 정성을 다해 인도해야 한다고 했다.

또 예배는 진정한 감격이 있어야 한다며 예배안에서 아이들이 하나님과 함께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사들의 역할이라 전했다.

노회장 이광호목사는 현실에 충성하여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대안을 세워가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뿌리깊은 영성으로 더 낮은자세로 십자가의 길을 개척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임한 황현남집사는 하나님이 택하신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한 회기를 보낼수 있슴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계획된 사업들이 하나님의 한결같으신 은혜가운데 새롭게 실천해 갈수있도록 기도와 협력를 다하겠다고 했다.

신임회장 정선자권사는  아동부연합회는 혼자하는 것보다 교사들이 협력하여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자며 교사들의 헌신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축복해 주실리라 믿는다고 했다.

연합회는 송정제일교회 신선희권사와 화정교회 김신구선교사에게 지도자상를 수여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