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광주전남사업본부(본부장 정병원)는 예장통합 광주동노회(노회장 백형 장로)를 통해 ‘난방온’ 지원금 1천240만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 사업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아동들에게 난방비 20만원을 지원하여 조금이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광주동노회 소속교회 중 40개교회 62명이 선정되어 도움을 전달하였다.

더불어 광주동노회장 백형 장로는 “월드비전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아동을 위한 사역을 알게 되어 감사했고, 동노회 교회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병원 본부장은 “올해 초 영광에 이어 광주지역 교회 아동 가정에 난방비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여름에는 여수기독교연합회를 냉방비 지원을 했으며 월드비전도 교회에 받은 사랑을 앞으로 광주전남교회를 통해 흘려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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