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구별성탄문화 성탄점화식]

예수님의 탄생을 널리알리고 성탄의 참된 기쁨을 전하는 성탄문화축제와 트리점화식이 각 구별교단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동구 광주YMCA 광장 ▲서구 운천저수지 광장 ▲남구 팽귄마을 광장 ▲광산구 송정역 광장에서 있었다.

많은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참여하여 찬양과 놀이문화 속에 가족과 함께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온 인류의 평화를 위해 오심을 선포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성탄문화축제는 2024년1월까지 한달간 성탄트리를 밝힌다. 또 주최측은 성탄 퍼레이드와 성탄캐럴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광주 유일의 성탄 문화 축제를 지역사회 대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각구별 관계자는 성탄.문화축제를 통해 “복음 안에서 미래를 세우는, 다음세대를 향한 기성세대의 작은 사명임을 발견하고 이를 실천에 옮긴 다음세대를 위해, 특히 이웃과 어려운 가정를 품고 기도하며 복음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구에 속한 강희욱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기근과 전쟁으로 얼룩진 온세상이 어느때 보다 주님의 따뜻한 사랑과 평화가 간절히 필요한 때 이다며 예수그리스도 탄생소식를 알리는 성탄트리의 밝은빛이 이 민족과 온누리를 비추는 따뜻한 성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시여 성탄의빛이 생명의 빛으로, 진리의 빛으로, 평화의 빛으로 확산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광산구에 속한 한상영목사는 세계가 전쟁과 기근속에 맞이한 성탄절이 어둠을 이기고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심은 험악한 세상을 이기게 하시고 성탄의 기쁜소식이 참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와 함께 희망의 꿈을 이루는 성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구에 속한 김재곤목사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발대식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교회와 구민 모든 시민들이 교회를 통해 삶의 질이 행복해 지는 성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구교협은 “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는 광주와 호남지역의 복음전파의 시발지요 근대역사문화 선교유적지가 산재한 영적인 은혜동산에서 문화축제를 갖게됨을 뜻있게 생각한다며 양림동의 선교사의 정신을 개승하고 발전하여 미래를 설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광교협대표회장 정태영목사는 암흑의 시대에 예수님이 빛으로 오셔서 너희는세상의 빛이라 세상의 소금이다 말씀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우리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펼처나가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