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교수찬양제]

광주.전남권 캠퍼스기독교수연합회(회장 김철수교수)가 주관하는 기독교수 연합찬양제가 11월21일 저녁7시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음악홀에서 있었다.

올해로12회을 맞이한  기독교수 연합찬양제는 "하나님과 동행 PLUS"란 주제로 모여 ▲광주대학교 (십자가의길 순교자의길)▲광주여자대학교(충만)  ▲광주과학기술원(송축해 내 영혼) ▲조선이공대학(행복) ▲전남대학교(남은 나의 생애는) ▲동신대학교(피난처 되신는 주예수)  ▲조선간호대학교((시선) ▲조선대학교(내 평생에 가는 길) ▲광주교육대학교(나는 예배자 입니다) ▲호남대학교(그들이 방주 안에 있을 때)  ▲순천대학교(감사)  등이 참여하여  하나님께 찬양하며 은혜의 시간를 가졌다.

이날 찬양제에서 소프나로 안소현, 테너 이대영이 특별 출연하여  거룩한성, 세상을 사는지혜,등을 찬양했다.

학원복음화 협의회  김승원목사는 개회에배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을 찬송하기위해 지으셨다며 길잃은 양들이 찬양의 소리를듣고 모두 돌아오도록  맘과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전하였다.

기독교수 연합회장 김철수교수(조선대학교)는 인사말을통해  찬송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이자 말씀이며 기도이다며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주어지는 은혜이자 축복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수 직원 학생 모두가 예수이름으로 하나되어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켐퍼스에 가득하리라 믿는다며  목소리높여 기쁨으로 찬양하자고 하였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