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 53회기 정기총회

예장합동 전국장로연합회가 1123일 영광대교회에서  1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53회기 신임회장에 영광대교회 오광춘장로가 취임했다.

이날 개회에배에서 총회장 오정호목사는  나는 미래를 여는 장로인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오정호목사가 말씀을 전한후 기념촬영를 했다.

이날 개회에배에서 영광대교회 유빌라테 중창단과 김문기장로의 특송으로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영광대교회 김용대목사와  시무장로가 감사 인사했다
영광대교회 김용대목사와  시무장로가 감사 인사했다

정채혁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정기총회에서 오광춘장로가 기도하고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관건립기금 관리감사보고,를 한후  임원선출를 하였다.

수석부회장 후보로 등록한  김경환장로. 홍석환장로가 선거에 앞서 기도했다.
수석부회장 후보로 등록한  김경환장로. 홍석환장로가 선거에 앞서 기도했다.

수석부회장 선거에서 김경환장로와 홍석한장로가 후보로 등록되어 정견발표를 듣은후 전국에서 참여한 728명이 선거에 참여하여  397표를 얻은 홍석환장로가 제53회기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임한 정채혁장로
이임한 정채혁장로

이임한 서울 왕심리교회 정채혁장로는 한 회기를 격려와 기도해 주신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농어촌미자립교회지원과 하기부부수련회, 필리핀 새에덴교회,헌당등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마칠수 있게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제53회기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오광춘장로
제53회기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오광춘장로

53회기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오광춘장로는  선배님들의 복음의 열정을 이어받아 일어나 빛를 발하라란 슬로건으로  존경받는 장로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그러면서 중앙위원회를 창설하고, 차별금지법 반대법특별위원를 구성하고  한국교회에 부정적인 영향력를 차단하겠다고 했다.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된 홍석환장로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된 홍석환장로

또 선한교육를 통해 더 품격있는 장로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더욱 지원하고, 미래정책위원회를 창설하여  한국교회의 미래를 구성하고, 듣든한 반석이 되겠다고 전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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