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신우회 제8차 정기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멘신우회 제8차 정기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장합동 광주전남지역 장로들로 구성된 ‘아멘신우회’가 지난 25일(토) 오후 농성동 내가찜한코다리찜 식당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장에는 이재영 장로(중앙장로교회 원로), 수석부회장에 이진수 장로(광주동문교회 원로), 총무에 조형국 장로(광주대성교회), 회계에 김관중 장로(송정중앙교회)를 선임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재영 장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재영 장로 

회장으로 선출된 이재영 장로는 “아멘신우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회원들의 친목 도모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조형국 장로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재영 장로 기도, 김관중 장로 성경봉독, 중앙장로교회 고상석 목사 ‘주 안에 서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고상석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나라에 있다”면서 “주안에서 한마음을 품고 주안에 서는 신앙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고 목사는 “아멘신우회 회원들은 생명책에 기록된 분들만 모인 신우회로 모든 회원들이 강건하게 세워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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