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로찬양단 연주회열려

광주장로찬양단(단장 김제원장로)이 주최하는 제29회정기연주회가 11월14일 저녁7시 광주예술의전당 대강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공연장을 가득메운 이날 연주회는 ▲주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네 ▲영원하신 하나님 등을 찬양하면서 ▲주님만의지합니다 ▲기쁨으로 주를 찬양합니다 ▲왕되신 주를 찬양합니다등 3단원으로 구분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장로찬양단 중창단이 ▲감사하라 여호와께를 서양선 양승중 정갑주 정경재 김판선 문경준 주주남 송현기 김한배 도현성 최 찬 박대혁장로가 중창으로 찬양하였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소프나로 나헤숙, 바리톤 조재경이 특별출연하여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시편23편을 독창했다.

김제원장로(광주장로찬양단장)는 인사말을 통해 찬양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할수없음을 깨닫고 기회기 주어질 때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고 우리 주 예수님을 땅끝까지 전하는 건강한 찬양단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장로성가합창단 박정도장로는 코로나19의 고통이 사라진 빛고을 광주땅의 모든 이웃들을 치유시키는 곡조있는 기도로 오직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사랑의 평화 콘서트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박종남장로는 호홉있는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며 곡조있는 신앙간증을 통해 세상을 향한 빛과소금의 사명을 다하여 구원의 복된소식을 찬양함이 우리의 기쁨이 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전했다.

광주장로찬양단은 1992년 창단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음악을통한 선교활동과 사회봉사 그리고 믿지않은 영혼들을 위하여 수많은 찬양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장로님들의 기도와 한마음으로 또 한목소리로 찬양함은 우리모두에게 지친삶의 영혼에 생기를 넣어주고 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