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노회  가을정기노회]

예장통합 광주노회 제38회기 가을 정기노회가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117일 광주동광교회에서 열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에서 유갑준목사는  교회 지도자의 의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목회자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가 백성을 인도해서 기도하게 하는것이고 평신도에게 원하시는 것은 기도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는  38회기 목사 부회장 후보로 광산제일교회 정주현목사  장로 부노회장 후보로 서림교회 조영회장로가 단독후보로 나와 5분 정책발언을 듣고 노회원들의 신임를 묻고 박수로 당선를 확정했다.

목사부노회장 정주현목사. 장로부노회장 조영회장로
목사부노회장 정주현목사. 장로부노회장 조영회장로

38회기노회장으로 취임한 복있는교회 이광호목사는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에게 치유가 있고 사랑과 용서를 통해  행복한노회, 행복한교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제38회기 신임노회장 이광호목사가 취임선서를 했다.
제38회기 신임노회장 이광호목사가 취임선서를 했다.

또 행복한 교회와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광주노회의 전통과 선배 노회장님의 세우진 터전를 소중이 여기고  부족한 점을 체워가는 노회를 만드어 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땅에 이루는 노회를 위해  갈등과 분쟁을 미리 방지하고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에  충실 할수있는 한 회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임한  전임노회장 조재범장로
이임한  전임노회장 조재범장로

이임한 조재범장로는 노회장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점 많았다며  다시한번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기도와 사랑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화정교회 수습정권위원회 위원장 송재식목사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있는 광주화정교회 수습경과보고에서  12번의 회의를 갖고 당회장과 시무장로대표와 수차례 접촉하였으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자숙하는 시간이 더 필요가있어  김성덕목사를 당회장권 2개월정지 당회원 3명의 장로에게  당회원권 2개월 정지하것를 행정조치를 한바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화정교회에서는 행정조치가 부당하다며 행정초치를 받지않아  노회는 수습정권위원회를 다시 구성하고 38회기 한해동안  구체적인 진상규명과 분규에 휩싸여 있는 교회를 재정립하고 목사와 당회의 대립를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이날 노회는 영광제일교회 김미선, 희망교회 김남숙, 동광교회 모진원,  세움교회 박형진, 한일교회 김은진,를 목사서약를 받은후  목사로 안수하고 노회장 이광호목사가 선포했다.

이날노회는 제38회기 임역원을 확정했다 노회장 이광호목사 (복있는교회) 목사부노회당 정주현목사(광산제일교회)  장로부노회장 조영회장로(서림교회) 서기 임덕수목사(사창교회) 부서기 진태동목사(빛그린사랑교회) 회록서기 김호경목사(한일교회) 부회록서기 장미숙목사(은총교회) 회계 서상국장로 (송정제일교회) 부회계 김창영장로(다운교회)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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