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신안교회 바자회]

창립17주년 맞이한 광주운암신안교회가 지난21일  소외되고 힘든 이웃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아나바다 바자회를 교회성도와 이웃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회 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이웃과 지역민에게 시골의 장터처럼 교회 문을 낮추고,  예수님이 이 땅에서 어려운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것처럼  이웃를 섬기며 전도하는 마음을 품기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전도바자회 였다.

한편 교회는 이번수익금 전액을 교회내 불우한 성도와  행정복지센타의 추천을 받아 수익금전액을  행복한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눠줄 계획이다.

운암신안교회 온성호장로는 한영혼을 구하기 귀한 전도바자회는  맛있고 풍성한 먹거리 한마당, 그리고 이들의 환한 웃음이 하나 되어  청년들과 어르신들이 함께어울리는 기쁨과 무엇보다 따뜻한 사랑이 있는  바자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운암신안교회 강성철 목사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가족들과 어울려 구경하고  작은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운암신안교회는  1119일과 26일 장로6명 권사15명 안수집사5명을  선출하는 임직자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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