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전남노회정기회]
예장 통합 전남노회 제135회 가을 정기노회가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10월26일 나주교회에서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제135회기 노회장으로 취임한 광암교회 이종문목사는 노회원과 함께 기뻐하고 함께울며 노회원을 섬기는데 헌신 하겠다며 노회원들의 작은 목소리라도 경청하고 의견을 존중하면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에 선한 열향를 끼치고 성숙하고 모범을 보이는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목사부노회장 후보로 만남의교회 강정원목사 장로부노회장 후보로 남광교회 서재철장로가 각각 단독후보로 나와 노회원들의 박수로 신임을 묻고 당선되었다.
이임한 노회장 조성현장로는 한회기동안 노회를 섬길수 있는 임원들이 함께해주심에 어려움없이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전도하는 사업을 펼쳐감으로써 다시한번 한국교회가 부흥의 시대가 오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한국복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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