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창작음악제]

광주작곡가협회가 주최하는  광주민주화운동 전국화 창작대 음악제가  1017일 광주북구 문화센터에서 성대히 있었다.

이번 창작음악제는 박지영곡 무등산에 올라보라황성호곡 그러려니한만섭곡 우리는하나 만나야하리 등  20여편이 테너 윤승환, 소프라노 박성경, 나혜숙,  바리톤 이하석,등이 출연하여 K아트앙상블과 광주콘서트콰이어의 연주로  아름다은 선율을 선뵈였다.

이번창작음악제는 작곡가 한만섭 를 비롯하여  16명의 작곡가회원들이 참여하여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민주.인권.평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광주작곡가협회 한만섭회장은  호남지역 창작음악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있다고 평가한후  그동안 학구적인 작품연구에 몰입한 작곡가들의 참신한 창작곡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음악제를 준비한 황성호 목사는  창작음악의 정신이 내일의 음악발전과 방향을 제시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고볼 때 이번 음악제는 새로운 음악세계를  보여주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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