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정기총회]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제28회기 가을 정기노회가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10월24일 광주성안교회에서 열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에서 서북노회장 최요환목사는 혜타이로스가 아닌 필로스란 제목의 설교에서 목회생활이 평안하고 잘나가면 내가 주인이되고 내가 섬김을 받을려고 한다고 지적하면서 내가 대접를 받을려고 하지말고 내가 더 섬기는 목회생활를 통해 건강한 노회를 만들고 교회성장에 밑걸음이 되자고 전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8회기 목사부회장후보로 주산교회 김광훈목사 / 새암교회 김한웅목사 / 빛고을교회 김광준목사가 후보로 나와 382명의 투표중 244표를 얻은 주산교회 김광훈목사가 당선됐으며 장로부노회장 후보에는 소망교회 권동주장로가 단독출마로 375명의 투표중 369명의 찬성을 얻어 장로부노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제28회기노회장으로 취임한 성산교회 백형장로는 노회가 부흥성장할수있도록 전심을 다하겠다며 교회학교성장을 위하여 다음세대를 살리기위해 문화목회를 통해서 교회문화선교등 다양한 정책를 개발해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임한 신은수목사는 노회원들의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기쁨이 넘치고 복음이 세상에 넘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며 다시한번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부흥의 사명을 감당해 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한국복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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