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연합]

북구문화예술연합회가 준비한  찾아가는 신나는 마을여행공연이  105일 두암지구 중앙공원 에서 있었다

아름다운 선율에 음악을 한층 더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쓰담쓰담 /예술나눔공동체/ 연지메지킴이/ 가수 이성은/ 블랙스완/  시우터합창단/ 코리아예술단,이 공동으로 준비한 공연였다.

음악회를 준비한 황성호 목사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문화도시 광주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으로 보답하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단원들이 지금까지 배운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북구문화예술연합회는  교회음악인들이 뜻을모아 팀을 이루어 요양병원, 복지시설이 부족한 오지마을 등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클레식. 복음성가. 재즈.성악.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소통하며  이웃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에술사역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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