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협복음화대성회]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정태영목사)가 주최하는 “2023복음화대성회”가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광주송정중앙교회에서 개최된다.
‘더 드림을 통한 The Dream의 영광’을 주제로 열린 복음화대성회는 용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코로나19로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면서 침체되었던 일상이 다시 회복되어 제자리를 찾아가는 때에 광주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 증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교협 대표회장 정태영 목사는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 지진, 종교갈등과 전쟁 등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지구촌의 위기상황에 대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깨어 기도하며 세상에 평화와 복음의 메시지를 전해야 할 때”라며 “ 인류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10월 29일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기도를 올려드리자”고 했다.
광교협 사무총장 나종갑 목사는 이번 복음화대성회는 처음으로 초교파 연합찬양단을 1004명으로 결성하여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을 올려드릴 것”이라며 “이번 복음화대성회에서는 광주CCC 청년들의 오프닝찬양 등 장년층 세대보다 ‘다음세대’에 초첨을 맞췄다”고 전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 naver.com
한국복음방송
choth2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