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노회 친천체육대회]

예장합동 전라노회 교직자 친교 체육대회가 103일  영광 한마음공원에서 있었다.

전라노회 교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개회예배에서 김기수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배상렬장로가 기도한후 최복수목사가 좋은선수가됍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김홍기 목사가 축복기도하고 고영복목사가 광고한후 친선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축구 윷놀리 등 그동안 심신이 지쳐있는 교직자를 위해 삶의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전라노회는 건전한 개혁주의 신앙운동의 중심에서 기독문화를 지역에 심고 복음의 역동을 펼치기 위해 교직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위대한 꿈을 꾸게하는 복음의 초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체육대회를 준비했다고 했다.

친선 체육대회에 참석한 오광춘장로는  오늘 우리가 여기에 모인목적은 결코 경기의 승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섬김과 헌신과 수고를 잠시 내려놓고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교제를 나누며 연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모였다고 강조하며  삶의 재 충전하는 시간을 갖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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