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17주년 운암신안교회]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광주운암신안교회(강성철목사)924일 창립17주년을 맞이하여 찬양예배를 교구와 교회학교와 연합하여 찬양경연대회를 마련하고  찬양과 율동으로 모든성도가 예배자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운암신안교회는 지난611일 전도주일를 통해  세례를 받지못한 성도98명과 세레를 받았으나 그동안 가정사정으로  쉬고있는 성도10명을 찿아 교회로 인도한바 있다.  그중 62명이 교회에 등록하고 현재 새신자 교육을 받고 있다.

또 교회는 1022일 총동원 전도주일과 1021일 일일장터를 통해 모든성도가 물품을 기증하여 지역민을 섬기고 새가족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운암신안교회 강성철 목사는 "말씀으로의 초대"란 책자를 매월2회씩  제작하고 책자를 근거로 새벽예배를 통해서 새벽6시 카톡을 통해  전달함으로 모든교인이 영적으로 깨여 있길 힘쓰고 있다.

운암신안교회는 지난해 당회를 열고 정부가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전 교인에게 교회에서 비용을 부담하고 운암한국병원과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전 성도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한 바 있다.

운암신안교회는 베트남 남부총회신학교 신학생13명에게 학자금 전액을  매년지급하고 28개 미자립교회를 선정하여 섬기고  김지현 조가비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지 4곳를 건축하고 5번째  선교지 교회건축과 오지마을에 우물파기를 계획하고 있다.

또 교회는 한국복음방송과 협력하여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가정과 일선현장에서 PC와 모바일을 통해 쉽게 온라인 예배에  참여 할수있도록 배려하고있다.

김성식장로(시무장로)는 이시대에 꼭 필요한 것을 꼭 필요한 대상들과 나눈다는 것은 교회 사역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선교와 구제의 꽃을 피우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다고 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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