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목회학교개강]

한국농.어촌 선교단체협의회 목회학교(교장 엄용식목사)가 주관하는 농어촌 목회학교가 97일 함평전원교회(서종석목사)에서 농.어촌 목사와 장로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39회차 농.어촌목회학교는 장철근목사(순천 금당 동부교회)와 이상일교수(전주 길벗교회.전북대교수)가 초청되어 특강을 전했다.

.어촌목회학교는 급변하는 농.어촌 환경과 목회 현장속에서 목회사역과 선교활성화를 위해 섬기며. 농어촌목회 사명감을 일깨우고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비젼확립으로 현장중심의 깊이있는 강의와 커리큘럼으로 농.어촌 목회자의 역량을 높이며 농어촌 목회현장의 회복과 갱신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특강에서 장철근목사는 교회의 향존직은 보는데로 성도들이 그대로 배운다 교회는 은혜 받으려 오는 곳이다 신앙은 가르치지 말고 본을 보여주어라 교회는 만남의 장소이며 교제하는 장소이다 교회는 예배드리는곳  모두가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어촌 목회학교는 112일 진안 배넘실교회에서 제40회차 농.어촌 목회학교를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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