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광주아버지학교 제98기 개강

광주아버지학교(광주지부장 이을용) 제982주차 강의가 99일 토요일 오후4시 광주경신교회(김판석목사)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982차강의는 아버지의 남성란 주제로 이일범강사을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98기 아버지학교는 921차교육은 아버지의 영향력란 주제로 (박진기강사)시작하여 2번째 교육를 하고있는 아버지학교는 916일과 923일까지 4회에 걸쳐 훈련할 예정이다

아버지학교는 남성회복운동과 아버지학교의 배경을 설명하고 아버지의 역향력에 대한 강의를 통해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향력과 자신이 아버지로서 자녀들에게 끼치고 있는 영향력에 대하여 서로 나누고 소통한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의 역할로 결속하기. 서로사랑하고 인도하기. 파송하기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부정적인 영향력은 끊고 좋은 영향력은 계속 유지하고 계승시킬도록 격려하고 있다.

아버지학교는 가정 내 아버지와 자녀 간 소통·공감대·관계 증진을 통한 건강한 가족문화을 이루기 위해 아버지들의 교육 참여 기회 확대하고 있다.

아버지들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교육은 토요일 오후4시에 시작한다. 자녀 성장·발달단계에 맞춰 호통대신 소통하는 아빠되기 내 자녀 바로 이해하기 아내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아내와 가족 아름다운 추억만들기가족에대한 미안했던 일, 등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이을용지부장은 가정에서 아버지역활을 하는 아버지들이 더좋은아빠 더좋은 남편을 이루기 위해 4주간의 교육을 통해 변화되여 가정이 변화되고 사회가 변화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995년 문을 연 두란노아버지학교는 경제발전 과정에 희생되어왔던 가정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아버지의 올바른 정체성과 역할을 제시하는 남성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모범적인아버지상을 보여주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기본 가치인 사랑, 희생, 배려, 존중을 사회의 기초가 되는 가정에서 배우며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두란노아버지학교를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 건강한 변화를 경험한많은 아버지들의 자발적인 호응과 참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의 가정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두란노아버지학교는 경제발전 과정에 희생되어왔던가정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아버지의  올바른 정체성과 역할을 제시하는 남성 전문 교육기관이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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