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전남노회 여장로.권사세미나

예장통합 전남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김명희권사)가 주최하는 여장로.권사.세미나가 9월14일 10시 광주무등교회에서 있었다.

“구원과 행복을 이루는 성도”란 주제로 열린 이번세미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순종하고자 연합하여 국내 국외 선교사업에 힘쓰며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뜻을 지상에 이루기 위하여 교회와 사회에 봉사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여전도연합회가 23회를 맞이하여 많은회원들이 참여한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광주무등교회 글로리아찬양대 특송으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오용선목사는 “느혜미아와 같은 권사님.장로님”란 제목의 말씀에서 교회는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서 치료하는곳 이라며 교회안에 인간장벽을 막는 그것들을 교회의 일꾼들이 기도로써 물리쳐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강사로 나선 오덕호목사(서울 산정현교회)는 “구원과 행복을 이루는 성도“란 제목의 특강에서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의 인품이 변화되고 의인을 쓰시고 의인을 살게하신다며 감독과 직분을 받은 것을 바르게 사용되야 한다고 전했다.

또 내안에 풍성한 은혜가 없으면 사람을 섬기는데 너무 힘이든다고 지적하고 내안에 은혜가 말라버리면 누군가를 천대하고 인격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힘들게 한다며 교회안에서도 주의 일을 감당하면서도 기쁨이 없다며 항상 그리스도안에서 내가 은혜를 받고 그 은혜가 흘러갈수있도록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영호기자choth2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