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부흥성장을위한 교사부흥회열려

예장통합 광주동.전남.광주노회 연합 "교회학교 교사부흥회"가 9월11일과 12일 광주소망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강사로 이정현목사(청암교회)가 히브리서 11:32-38를 통해 "믿음으로 승부하라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아동부연합회장(광주동노회 양정숙권사. 전남노회 박문길안수집사. 광주노회 황현남안수집사)은 이번 교사부흥회를 통해 다시한번 교사들이 열정을 되찾고 다음세대를 이어갈 우리 아이들이 말씀안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교사들의 기도로 올바르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앞에 참된 예배자로 바로 세워져 교회학교 교사들과 아이들이 같은마음. 같은뜻. 같은 비젼을 품고 기쁨과 감사의 예배가 회복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동노회장 신은수목사는 교사란 교회안에서 다음새대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한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갖고 있다며 다음세대는 나라와 교회의 초석이요 미래의 지도자임을 명심하고 이소중한 자원을 교육하고 양육하는 교사여러분을 격려한다고 전했다.

이화자권사(교회학교아동부 호남협의회장)는 헌신과 섬김으로 다음세대 어린이들의 영적성장에 헌신하신 교사어러분을 격려한다며 선생님들의 끝없는 헌신과 사역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축복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날 부흥회에서 이정현목사는 “교회학교를 살릴 마지막 골드타임을 붙잡아야 한다”며 1.다음세대들이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있는 것은 무슨까닥일까? 2. 일주일168시간중에서 단 한시간을 할애하는 신앙교육은 장차 괜찮은것일까? 3. 어떻게하면 다음세대들을 교회에서 더 머물게 할수있을까?

우리교사들이 고민을 해봐야한다고 지적하고 교회가 이들을 변화시키고 어린이들을 위한 시간공간을 우리교사들이 체워줘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영호기자 choth2009@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