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인권페지를 위한 광주범시민연대(대표 맹연환목사) 출범식이 913일 오전11시 광주겨자씨교회에서 광주교계인사들과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를 가졌다.

맹연환목사(사회대책참여연대 상임대표)가 말씀을 전했다.
맹연환목사(사회대책참여연대 상임대표)가 말씀을 전했다.

류희수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정경재장로가 기도하고 김근택장로가 성경봉독한후  맹연환목사가 잠언 22:6를 통해 "교육의 목적"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출범식에서 장성길목사가 경과보고를 한후 나학수목사가 환영인사 채영남목사가 격려사 정태영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채영남목사(사회대책참여연대 이사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채영남목사(사회대책참여연대 이사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2분발언대에서 학생측에서 김소혁학생(전국학생수호연합 광주지부대표) 학부모측에서 김미경대표(광주바른교육시민연합) 교육계 최미정교수(조선간호대학교) 종교계 장영돈목사(광장협 사무총장)2분발언을 통해 발언을 했다.

 정태영목사(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정태영목사(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이날 광주시민연대는 최보길교수(사회대책참여연대 대표)가 행동지침을 발표하고 자문위원 김형수목사와 대회장 공동대회장 각연합회장들이 성명서 및 결의문채택를 한후 성명서를 낭독했다

시민연대는 일선교육현장을 붕괴시키며 교사들을 비극적인 종말로 내모는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할것를 촉구했다.

1.광주학생인권조례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차별금지법을 구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광주인권조례는 학교현장에서 교사의 주권 추락과 교사와 학부모 또 학생간의 갈등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되고 있다.

3.광주학생인권조례의 가장큰 피해자는 학생이다며 광주학생인권조례폐지를 위한 범시민연대는 학부모들과 교계 및 시민단체들과 함께 광주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할 것을 강역히 요구하며 관철될때까지 노력할 것을 선언한다고 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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