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트아카데미,김종헌목사편

2023다아트 아카데미가 828일 광주서남교회에서 있었다 .인간은 무엇인가?. 인간에관한 철학적. 신학적 접근란 주제로 열린 아카데미는 김종헌목사(로고스문화교회)"인간존재의 철학적 신학적이해"란 내용으로 발제했다.

   김종헌목사(로고스문화교회)
   김종헌목사(로고스문화교회)

"2023다아트 아카데미" 는 8281차 강의로 시작하여 925일 2차강의,4세대의 인권론:인권을 넘어 동물권으로 김형민교수(호남신학대학교)  1030일 3차강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조영길변호사  1128일 4차강의, 생명윤리:죽음앞에선 인간, 조성돈교수(실천신학대학원 12265차강의,첨단기술시대의 기독교인간이해 김은혜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강의를 한다.

이날 발제한 김종헌목사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란 주제에서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에 관한 답이 있어야 비로소 인간 삶을통해서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답할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권 성 윤리 생명 의료윤리 과학기술의윤리 심지여 동물권등 다양한 인간의 삶과 연관된 문제들은 본질적으로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물음과 연관되여 있다고 전했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질에 관한 물음이 분명히 정리될 때 그에게 파생된 다양한 문제들에 제대로 답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목사는 인간의존엄성에 관한 논쟁에대하여 철학적 입장에서 볼 때  왜 인간은 존엄한 존재인가? 왜 인권은 존중받아야 하는가? 왜 동물은 존엄한 존재라고 부르지 않는가? 도대체 그 근거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철학자들은 그 근거를 인간 이성에 두고 있다.

이성은 동물과 구별되는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이라며 인간이 이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존엄한 존재라는 것이다고 했다.

이것이 흔히 고전적 인간관이라 부른다며 고전적 인간론은 이성의 사유 기능을 강조하면서 동물과 인간의 본질적 차이를 주장한다고 전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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