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뛰새KOREARK (새대를 뛰어넘는 새플랫폼)가 주최한 2023풀뿌리목회포럼이 626일 청주 쌍샘자연교회에서 생명을 살리는 통전적목회란 주제로 전국에서 풀뿌리목회를 하고있는 농.어촌 교회의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성대히 거행됐다.

이날 정호진목사가 "지구촌 기후위기시대의 해답을 찾아가는 생명목회 “란 제목으로 발제하였다.
이날 정호진목사가 "지구촌 기후위기시대의 해답을 찾아가는 생명목회 “란 제목으로 발제하였다.

풀뿌리 목회 포럼은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세상의 밭에 복음의 씨앗을 심는 현장 목회자들의 생생한 고군분투의 모습과 그들의 사역에 담긴 영성을 발견하고 생명생태 위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총체적인 대안 마련을 모색하고자 준비하였다.

정호진목사는 1953년 경남합천에서 태어나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를 거쳐 한신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을 거쳐 한신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한신대. 서강대. 성공회대. 연세대학원 등에서 10년간 구약학과 생명농업 강의와 세미나를 지도했고 거창합천에서 직접 농사꾼이 되어 생명농업으로 농사를 지었다.그후 남인도교단의 초청을 받아 10년간 생명농업 순회지도와 행복한마을만들기 운동을 벌리고 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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