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노회 교사강습회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영.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가  610일 광주동암교회에서 있었다.

하나님께 예! ! !” 란 주제로 열린 교사강습회에서 동노회장 신은수목사는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미래의 지도자요 교회의 희망인 어린 영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사들을 격려한다고 전했다.

 

신목사는 우리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예수님께 충성하고 헌신하는 길은 어린아이들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양육하는 사역이라 소개하면서 귀한 사역을 위해 헌신한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사 선생님 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감해 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교육자원부 주세영목사는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도 다음세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심방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강습회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교사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가 헛되지 않고 신앙의 세대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제강의를 한 미풍교회 최정 목사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하소서란 주제 강의에서 우리는 코로나 이전부터 예배의 위기가 왔다며 고로나로 인하여 예배의 형식이 깨지고 형식적인 예배조차 찿기어러운 현실앞에 서있다고 전했다.

우리 주변에 펼쳐지고 있는 사회문화적인 환경은 예배사역에 큰 결림돌이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복음을 무력하게 만드는 다원주의와 상대주의가 만얀해 있다며 기독교 복음은 공적영역에서 개인의 주관적 영역으로 철수되면서 본음의 본질이 서서히 축소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유아 유치부 이보람회장은 먼저 준비한 교사들이 먼저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서 교사들에게 맏겨진 어린 영혼들을 위해 믿음과 사랑의 씨앗을 잘 심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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