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처음으로 문화예술인 총연합회가 창단됐다

문화예술인 총연합회(이사장 천병영) 창단총회 및 축하공연이 68일 광주5.18기념문화센터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음악과 예술을 통해 밝은 사회문화에 기여하고자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단합해서 하나로 새롭게 출발하는 취지로 창단된 사단법인 원코리아 문화예술인 총연합회가 창단됐다.

창단 총회에서 문재홍. 여신 의 사회로 시작하여 천병영이사장의 개회선언을 하고 박준기수석부회장이 창립되기까지 경과보고를 한후 문재홍 총괄본부장이 총회안건을 상정한후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총회안건을 처리했다.

 천병영이사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환영인사를 했다.
 천병영이사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환영인사를 했다.

천병영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주지역에 음악과 예술을 통해 밝은 사회문화에 기여하고자 문화예술인 총연합회를 창단하게 됐다며 모든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함께 출발하는 첫 걸음에 문화예술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복한다고 전했다.

창단대회를 준비한 김병우 상임명예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창단대회를 준비한 김병우 상임명예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창단대회를 준비한 김병우 상임명예회장은 우리 믄화예술인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고 어려운 난국를 잘 이기고 지켜왔다며 우리 역사속에는 예술인들이 눈물과 설움과 희로애락를 다 격으면서 문화예술를 통해 역사의 아품을 문화와 예술로 표현되 왔다고 했다.

6.25의 아품에는 그 아품을 노래로 표현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이땅을 잋어버린 아품을 대변하여 노래로 표현했고. 민주화 격동기에는 오늘은 희망을 노래로 표현했다며 그 아품속에 피어난 오늘의 문화예술인들이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런 문화예술인 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3년동안 배고품의 설음과 절망속에서 눈물도 많이 흘렸다며 이제 우리는 이 어려운 경제를 벗어나 희망을 노래하고 문화예술인들이 함께뜻을모아 문화예술인 연합단체를 창단하게 됐다고 고외을 밝혔다.

창단 축하 공연에서  차효린 가수가 축하공연를 했다.   
창단 축하 공연에서  차효린 가수가 축하공연를 했다.   

그러면서 이제 정부는 사회의 그늘에서 힘들고 소외돼 있는 문화예술단체를 돌아보며 희망을 노래하는 풀뿌리문화 예술인들을 돌아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한다고 했다.

창단 축하 공연에서  Vn강명진가 축하연주를 했다.   
창단 축하 공연에서  Vn강명진가 축하연주를 했다.   

창립 축하공연에는 이정암 푸전난타. 김상배 차효린 강명진 고니우리가락.30여 가수와 팀들이 참여하여 축하공연를 가졌다.

김병내 남구청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은 우리는 이제 문화로 일본으르 지배했다고 하면서 싸이를 통해서 전세계 문화를 지배하였고 BTS를 통해 전세계가 열방하고 있다며 한국의 문화예술은 우리나라를 넘어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광주지역의 풀뿌리 지역문화 예술단체가 살아나야 대한민국의문화가 살아난다고 지적하면서 우리는 문화를 통해서 한마음으로 뭉처 세계속에 한국문화를 통해 선도적 역활를 하는데 정부와 관계이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천정배 전 의원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천정배 전 의원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천정배 전 의원은 "문화예술을 지원하되 간섭은 하지 않은다" 라는 전직 대통령의 어록를 전하면서 예향의 광주 예술문화를 통해 문화예술를 잘 보존하고 발전시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희망을 노래하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기 수석부회장이 경과보고를 했다.
박준기 수석부회장이 경과보고를 했다.

박준기 수석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20228월 문화예술인을 위한 사단법인을 만들기로 결의하여 관계자들이 모임을 갖고 20233월 예술단체를 설립을 완료하여 사단법인 원코리아 문화예술인 총연합회임시정기총회를 가진 바 있다.

식전행사에서 이정임 퓨전난타가 공연을 했다
식전행사에서 이정임 퓨전난타가 공연을 했다
축하공연에서 고니 우리가락이 축하연주를 했다.
축하공연에서 고니 우리가락이 축하연주를 했다.

 

 

 

 

 

 

 

 

 
저작권자 © 한국복음방송&한국복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