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성교회 입당감사예배

예장합동 광주대성교회가 63일 오후2시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지구 새성전에서 성도와 지역주민 기관장이 함께모여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광주대성교회  민남기목사가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지구 새성전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광주대성교회  민남기목사가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지구 새성전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입당감사예배에서 민남기목사가 감사인사를 전한후    조동원 목사의 기도, 김상신 목사의 성경봉독,  광주대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성전과 예배당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입당감사예배에서 민창기목사(예수인교회)가  "성전과 예배당"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입당감사예배에서 민창기목사(예수인교회)가  "성전과 예배당"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민찬기목사는 설교에서  예수인교회 교회건축의 과정과 경험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간증하면서  대성교회가 "지역과 함께 하는 예배당, 지역과 함께 하는 교회로  지역사회의 등대가 되는 교회되길 소망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그러면서 성전이 아닌 예배당으로서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대성교회가 하나님나라위해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입당감사예배에서 민남기 목사의 사회 가운데  건축과정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조형국 장로가 내빈를 소개한후 , 건축위원장 정덕봉 장로의 건축 경과보고가 있었다.

감사예배에서  증경총회장 소강석목사, 부총회장 오정호목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병내 남구청정장,  광신대 김경윤총장,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의 축사가 진행됐다.

입당감사예배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이 축사를 했다.
입당감사예배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이 축사를 했다.

강기정광주시장은 "축복의 땅 양림동산의  줄기인 효천지구에  광주대성교회 예배당을 건축을 하게됨을  축하 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난국에서 교회건축을 통해서 시민들이 삶의  쉼과 위로를 받는 거룩한 예배당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입당감사예배에서 복음가수 김문기장로(새에덴교회)가 축가를 했다.
입당감사예배에서 복음가수 김문기장로(새에덴교회)가 축가를 했다.

또 새에덴교회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의 축가하고 , 민남기 목사가 교회건축 공로자에게 대한  감사패 증정,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민남기 목사가 교회건축 공로자에게 대한  감사패 증정,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민남기 목사가 교회건축 공로자에게 대한  감사패 증정,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광주대성교회는 196563일 이인식 장로 댁에서  초대목사 김길현 목사를 모시고 30여 명 교우들이 예배하면서 시작했다.

그후 1978년 광주 남부 백운동으로 이전했고 45년동안 남구백운동에서  수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하심을.  예수사랑을.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길 기도했다.

대성교회는 백은동시대를 벗어나 20221월 교회건축를 준비를 마치고  16개월의 건축기간을 걸처 202363일 예배당 입당감사를  드리면서 효천지구 시대를 열었다.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지구에 건립된 광주대성교회 전경.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지구에 건립된 광주대성교회 전경.

정덕봉 장로(건축위원장)는 건축경과 보고에서 “19년 전  예배당 부지를 매입하고 20205월 건축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어려움으로 부득이하게 3,694,21에서 2,488,48로 설계변경을 했다.

입당감사예배에서  김병내 남구청장이 축사를 했다.
입당감사예배에서  김병내 남구청장이 축사를 했다.

20221월 착공해서, 16개월 동안 예배당을 건축해서 2023427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교회설립 58주년 기념일인 63일 역사적인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입당감사예배에서  증경총회장  백남선목사가 축사를 했다.
입당감사예배에서  증경총회장  백남선목사가 축사를 했다.

한편 이날 광주대성교회 당회는 화분과 화환를 자제하고  입당감사 헌금을 이웃사랑 나눔헌금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의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입당감사예배에서 시무장로인 조형국장로가 감사예배에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입당감사예배에서 시무장로인 조형국장로가 감사예배에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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