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요셉의창고” 설립및개소식 감사예배가 지난15일  광주동명교회에서 있었다.

이박행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감사예배에서 정동훈장로가 기도하고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조동원목사가 축도했다.

서종석목사가 “요셉의창고” 설립취지을 설명하고  이박행목사가 경과보고를 한후 전계현. 오정호. 박병주. 김효민목사가  축사를 했다.

“요셉의 창고”는 친환경 먹을거리. 생명회복. 평화운동 등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에 복음의 빛을 비추는 생명운동을 전개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요셉의창고 개소식에 참석자들은 겸직목회를 통해 목회자 이중직 문제를 단순히 생계문제로만 여기지 않고  자비랑 혹은 선교적 사역으로 확장 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봐야한다고 했다.

또 겸직 목회는 생계를 넘어선 하나님 나라운동 으로  광주.전남 풀뿌리 목회자들이 합심하여 “풀뿌리목회운동과 선교적교회”라는  목적으로 생명을 총체적으로 살리는 통전적 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들은 미국형 교회모델에서 독일형 교회모델로 사회적 공동체 기틀아래  하나님으로 부름받은 특별한 소명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목회에 임할것이라 전했다.

조영호기자 choth2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