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극 ‘예수그리스도’ 제1회 정기공연 갖는

예원기독문화예술원(원장 양나나 권사, 광주서문교회)

원장 양나나 권사(광주서문교회) 
원장 양나나 권사(광주서문교회) 

예원기독문화예술원(원장 양나나 권사, 광주서문교회)이 주최하는 제1회 정기공연 무용극 ‘예수그리스도’가 4월 22일(토) 오후5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무용극 ‘예수그리스도’는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고난과 십자가에서 죽으심, 부활 총 4파트로 나누어져 무대에 올린다. 무용과 드라마를 함께 보여주는 무용극으로 전체 주제는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와 부활에 중점을 두었다.

예원기독문화예술원(원장 양나나 권사)는 “감히 예수그리스도의 생애를 무용으로 담아낸다는 것이 너무 두렵고 떨리지만,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심으로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양 권사는 “예원기독문화예술원 제1회 정기공연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릴 수 있음에 너무 기쁘고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 공연을 통하여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드러나길 원하고 이곳에 모인 이들에게 우리를 향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예원기독문화예술원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예원기독문화예술원은 2018년 6월 5일 개원했으며, 기독교 문화를 가르치고 교육하는 단체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원합니다. 문화 사역자들이 모여 가르치고 배우며 훈련함으로서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기쁨으로 달려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문화사역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예원기독문화예술원에서 제1회 정기공연 ‘예수그리스도’를 준비하고 있는데 공연을 준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처음 예원기독문화예술원을 개원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생애를 무용으로 표현해보면 어떨까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 마음이 그 순간으로 끝나지않고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더 구체적으로 이루어져 가는 것을 느끼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공연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무용극 ‘예수그리스도’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의 주된 목적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오직 영혼구원을 위해서입니다. 처음 이 작품을 준비하고자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믿지않는 영혼들을 위해 이 작품을 준비하라는 마음을 계속해서 부어주셨습니다.

이 작품은 하나님께서 믿지 않는 영혼들을 향해 준비하시는 공연임을 믿고, 이 공연을 통하여서 믿지 않는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오직 영혼구원, 오직 전도,에 목적을 두고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작품의 주된 줄거리와 내용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고난과 부활 4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무용과 드라마를 함께 보여주는 무용극입니다. 전체 주제는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와 부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에서부터 부활까지를 무용극으로 담고 있는데 이번 공연에 거는 기대감이 있다면?

=이번 공연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 그분 만이 드러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 공연을 통하여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나길 소망합니다. 그분들의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이 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그것이 교회로 연결되어져서 그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기쁨으로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교회를 떠난 성도들과 믿음이 연약해진 성도들, 그리고 오랜시간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성도들이 이 공연을 통하여서 살아계시고 지금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교계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이번 공연을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많은 불신자들이 이 공연을 보면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위에 전도대상자들, 그리고 교회를 나오지 않고 쉬고 있는 성도들과 새신자들도 함께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주시고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덕진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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